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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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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가 전격 교체 되었습니다!! 고로 학우여러분께 간곡한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탁구대에서 회식 및 대자보 쓰는걸 금지합니다ㅠㅠ 탁구대에 비닐을 덮어두고 회식 및 대자보 쓰는거면 괜찮지만 그냥 막 맥주 흘리고 매직으로 쓰면...전과 같은 탁구대가 됩니다. 여러분이 같이 사용하는 탁구대이니 만큼 관리에도 모두가 함께 조심하는 안양대 학우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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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우 휴게실좀 만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피곤해 죽겠는데 누울곳이 없네 앞으로 아무데나 누워있을라니까 눈치주지 마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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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학교돈으로 찍는거 아닌가? 읽는 사람도 없는 신문에 돈쓰지 말고 학생복지에나 돈쓰지. 만날 보면 남아있던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읽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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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
오늘 축구 3.4위전과 결승을 다 본 일반 학우입니다. 제가 속해있는과는 준결승까지 올라가지 못해서 편한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 명백한 옵사, 파울 및 스로인인데도 불지 않고 넘어가더라구요 게다가 부심이 깃발 들고 있는데도요, 주심이 다 보지못한다는건 알고있지만 부심말은 왜 안듣습니까? 매년마다 편파판정이니 심판매수이니 말 나오는거 알고있는데, 특히 이번 축구는 좀 너무 하지않았나 싶더라구요. 게다가 몸싸움이 주먹다짐으로 번져 서로 언성높아지고 기분나쁜일도 있었구요. 주심이 특정동아리 소속이어서 특정동아리원이 많이 속한곳 편을 들어준거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길 바랍니다. 이미 끝난 경기 뒤집어 엎자! 이게 아니라 내년도엔, 편파판정 및 정정당당하게 심판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로 몸싸움때문에 기분이 나빴다고 머리부터 들이미는게 아니라 손 먼저 내밀고 같이 웃으며 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다같은 안양대 학우고 계속 얼굴 보며 지낼텐데 굳이 그렇게까지 격하게 할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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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든든학자금을 이용 중인 재학생입니다. 한국장학재단과 계속해서 문의 내용 주고 받으면서 정리된 내용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1. 국가장학금 신청은 언제? 재학생은 1차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입생도 2학기부터는 재학생에 해당되며 1차에 신청하지 못하면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합니다. 휴학생들은 구제신청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1차, 2차 상관 없이 복학시기에 맞게 신청하면 됩니다. 대신 1차, 2차를 놓치시면 안 되겠죠. 구제신청서는 전체학기 중 단 1번만 가능하므로 재학생인 경우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합니다. 2. 국가장학금과 국가교육근로장학금은 무슨 차이?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소득분위와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득분위에 맞춰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기존 소득분위 뿐만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같은 복지대상의 경우 장학금으로 대부분의 등록금이 감면됩니다. 소득분위가 낮을 수록 국가장학금은 꼭 신청해야 합니다. 국가교육근로장학금은 구)국가근로장학금으로 소득분위와 성적기준을 충족하고 소득분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교내 또는 교외에서 근로를 진행하고 근로에 대한 보상으로 장학금을 수여받을 수 있습니다. 교내는 시급 8,000원 교외는 시급 9,500원입니다. 교내외 근로는 모집 부서 또는 업체에서 선발 후 근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학교의 경우 일반적으로 교내에서 국가교육근로를 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교외에서도 근로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국가장학금 지급은 언제? 국가장학금 1유형의 경우 1차 신청자는 등록금에서 자동으로 감면되어 등록금 고지서가 나오며 2차 신청자는 학기중에 지급됩니다. 만일 1차에 신청했는데 지급되지 않았다면 한국장학재단에 문의 후 교내 장학지원센터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받고 처리는 장학지원센터에서 하기 때문에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시고 결과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국가장학금 2유형의 경우 대학과 한국장학재단이 연계해서 지급하는 장학금입니다. 국가장학금 1유형 대상자라면 지급받을 수 있고 소득기준에 따라서 장학금 액수가 다릅니다. 1유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이는 대학과의 연계이기 때문에 한국장학재단에서 판단하여 지원할만큼 대학으로 지급하고 대학 측에서 교내 장학금으로 보충한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장학금 2유형이 작년에 비해 적게 들어왔는데 ACE+ 사업과 연계되어 있는지는 제가 담당 부서에서 일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4. 민들레 장학금이랑 국가장학금이랑 같은 건가? 민들레 장학금은 안양대학교의 교내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과는 별개의 장학금입니다. 대학 측에서 한국장학재단에서 책정한 소득분위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내 장학금의 경우 한국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국가장학금과 중복지원에 포함되기 때문에 만일 국가장학금을 고액으로 받아 실질적으로 등록금을 적게 냈던 학생들은 민들레 장학금 액수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 기준으로 1유형 1분위 260만원을 받고 2유형 1분위 120만원을 받았다면 등록금 425만원(이공대 기준)-(260만원+120만원) = 남은 등록금 50만원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수여 금액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아 근사치로 적었습니다.) 장학금의 경우 등록금 감면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등록금 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튼 민들레 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은 별개의 장학금입니다. 5.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어떻게 되는가? 학자금 대출은 금융권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이자로 융자를 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또한 등록금에 대한 지원으로 적용됩니다. 장학금과는 조금 다른 성격이지만 한국장학재단이 가지고 있는 예산 규모는 한정적이나 전국에는 많은 대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대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가장학금도 필수적으로 신청하실 겁니다. 1차에 신청한 분들은 1유형이 이미 등록금 고지서에서 감면되어 고지되므로 남은 금액에 대해서만 학자금 대출을 진행하시게 됩니다. 2차에 신청하신 분들은 등록금 전액이 학자금 대출이 됩니다. 학자금 대출자의 경우 국가장학금을 수혜받게 되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 해당 금액들은 학자금 대출 금액을 상환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중지원이라는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외의 경우로 등록금보다 적게 지원받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으니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대부분 자동으로 상환되어 아예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등록금 이상으로 지원받다 보니 그렇습니다. 6. 이중지원이라는 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중지원은 등록금 이상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 지급된 장학금들을 재단에 반환해야 할때 발생합니다. 소득분위가 낮을 수록 지원되는 장학금 액수가 많고 한국장학재단과 안양대학교와 같은 공식적인 재단으로부터 등록금 명목으로 장학금을 받을 경우 이중지원 해소 대상자가되어 등록금과 장학금의 차액을 반환해야 합니다. 학자금 대출 대상자의 경우 해당 학기의 등록금에 대한 학자금을 반환금액만큼 상환하면 이중지원 해소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예외로는 생활비 명목의 학자금 대출,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 국가교육근로장학금 등이 있습니다. 두서 없이 적어봤는데요. 제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와 관련해서 팁들을 모으면 다른 학우분들이 한번에 보시면 되니까 좋을 거 같네요. 아무튼 도움이 많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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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하 (아냥대 하이~!) 입실렌티,아카라카 갔는데 싸이가 정말 호응도 엄청나고 다같이 뛰게 되더라구요. 안양대도 고,연대처럼 다같이 신나게 뛰면서 축제 즐기고 싶어요!! (고대가 앞에 있는건 기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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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 처음 꺼내신분 뭐하고 계신가요 터트려주세요 괜히 어줍잖게 이상한 소문내서 증거도 없이 총학 욕먹게 하지말고 이쯤되면 증거 가지고 욕합시다 그리고 총학이 학교랑 교류가 안되는게 아니라 학교측이 일방적으로 장학금 관련해서 총학 무시한거 아닌가요? 애초에 회의때 학생들은 참여 안된다고 쫒아내고 발표할때도 총학쪽에 아무런 전달이 없던거 같은데 거기에 무슨 교류를 해요 엄연히 따져서 총학이 어느정도 실수를 했다고 해도 정작 욕먹어야될 학교는 아무도 욕안하고 만만한 총학만 욕하는거 같아서 좀 그래요 학교에 욕을해야 학교가 학생들 눈치를 보지 학교가 근본적인 잘못을 했는데 총학만 욕먹고있으면 학교입장에서는 좋은 방패막이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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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2
안녕하십니까 일주일간 대나무숲을 보면서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학교 측에 대신 전해줘야 한다. 이 말을 많은 학우분들이 하셨는데요 학교 측과 얘기를 안 한다 뭐 하냐 이런 글을 읽고 마음이 아픈 게 총학생회가 학교 측에 학우들의 심정을 말하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학우분들의 관심은 얼마나 있나요? 총학생회가 미친 듯이 학교 측에 노크하고 질문을 해도 학우분들이 관심 하나도 없다면 학교 측도 그냥 넘어가버리면 그만입니다. 이번 장학금 관련된 일 터져서 이번 일로 학교에 관심이 있다 이런 말 하실 거면 눈 감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2. 총학생회가 일을 못해서 이러한 일이 생긴 거다? 이번 일은 저는 학교와 총학생회 둘 다 잘못이 있다고 보지만 제일 큰 잘못은 학교 측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학우분들은 이게 총학이 얼마나 일을 안 했으면 학교 측에서 바로 판단하고 일을 진행한 거냐? 이거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을 얼마나 생각 안 하면 이걸 학생들에게 단 한마디도 안 하고 변경한 거냐 이걸 더 중요시 생각해야될것같습니다. 학우분들이 낸 등록금으로 학교운영을하는데 정작 학교는 관심도없네요. 3. 총학 자치단체 각 단대 학우 여러분들이 총학생회 대의원회 총 동아리연합회 이공대 사회대 예술대 인문대 신학대를 2학기 말에 뽑은 이유는 학교가 다 챙기지 못하는 것을 각 대표를 뽑아서 챙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뽑은 대표들은 학우의 학교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중간 기말고사 때 간식을 탁구 드라이기 및 여러 가지 대여사업을 실시합니다 학우분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들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필요하지 거짓이라고 선동하는 글은 보기 안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저는 학우분들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합니다 많은 다른 학교처럼 우리학교 또한 좋은글만 올라오는 그러한 학교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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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부정선거 논란이 있었을 때 지금 총학이였던 기호2번에 대해 똑같은 연락을 받은적 있었습니다. 기호 1번이 떨어지고 난 뒤에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라 생각 했기도 했고 그다지 학교일에 관심도 없어서 모른척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1번도 2번도 아닌 새로운 인물이 나왔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일반학우의 입장으로 느끼기엔 지금 총학의 잘못은 총학이라는 직위를 실제보다 높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마치 일반학우보다 높은 위치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지난 프로그램들에서도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번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직위를 너무 높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큰 잘못은 학우들을 분열시켜서 서로 싸우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총학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분열된 학우들을 하나로 뭉쳐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 그걸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따라 훗날 평가가 갈리겠죠 총학 일 많은것 압니다. 그렇지만 지금 처럼 위기이며 기회인 시기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 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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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 글이 어떤 규정에 어긋나서 지우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총학이랑 이야기 후 검토 하신다 뭐 그랫던거 같은게 검토할 게 뭐가 잇나요 빼도 박도 못하는 다 사실인데 제가 그랫죠 모든 학생들이 봉사 장학금의 현실을 알아야한다고 그래서 올려달라고 근데 왜 삭제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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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좋은 점만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하 목적으로 근거 없이 부정적이고 편향된 서술만 하는 것을 바꾸려고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비아냥 거림이네요. 어떤 학우분이 열심히 내용 수정을 해 주셨지만 내용은 계속 돌려 놓고 위에 지잡대 틀까지 달았네요. https://wiki.dcinside.com/wiki/안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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