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너무 쪽팔려서 못다니겠네요
다른 재수 삼수하는 친구들이 저 믿고 학교 지원했는데 이런 상황 벌어져서 sns에 수많은 욕이 난무합니다. 그게 제 모교라니 참 이런 수치가 없네요. 학생 잘못도 아닌데 이 부끄러움을 왜 제가 느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같이 학교 욕 하고 앉아있는 것도 참 뭐같은 상황이고
신대 경건훈련 다들 수고많으십니다 이번에 프로그램 너무좋아요 짱 근데 기도회시간에 고개를 들었는데 앞에ㅅㅓ 사진찍고계시더라구요. 솔직히 불편했어요..한두번 찍는게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기도회 첨부터 거의 마지막까지 찍는데.. 찍지말라고 하고싶었어요ㅜ 중간에는 아예 앞에 앉아서 찍던데 공개적인 곳에 안올린다고 생각할게요 프로그램 중 사진도 아니고. 앞으로 적어도 기도회 시간에는 (왜 찍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아예 안찍었으면 좋겠지만 기록목적으로라도 필요하다면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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