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필름을 샀는데 잘 모르고 무광필름을 골랐더니 영 적응 안돼서 유광으로 다시 사려고요... 근데 붙여버린 하나는 버렸다 쳐도 2개입이라 하나가 남네요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드릴게요... 지하상가에서 샀어서 가져가면 거기서 붙여줄거에요
혐 주의입니다. 시레기 같은 분을 찾습니다. 공공시설에다가 이딴 시래기 같은 짓을 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게 뭔지 아시나요....육회입니다 육회 고기와 배, 무순.... 아주 드래곤볼 마냥 흩뿌리셨던데. 처음엔 새똥인줄 알고 봤더니만...우와 일단 치우긴 했는데 요즘들어 너무 양심없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학교를 다녔는데 이런 경우는....... 발견하고 누가 치우긴 하려나 기다려봐도 누구하나 움직이는 사람도 없고 다들 너무하네요 그러고는 바퀴벌레 타령하기나 하고. 스스로 깨끗하게 쓰고 잘 치워보기나 하지 쓰레기통 봐도 분리수거든 뭐든 하나도 안되어있고 마구잡이로 버려놓고.. 아무튼 이건 밤에 일어난 일일텐데 누군지 찾으면 금방 나옵니다. 조금이나마 양심이 있다며 여기 대숲에 글을 쓰던 댓글을 달던 사과라도 합시다 쫌
오늘 새벽에 너무 시끄럽드라구여. 보니까 통신인가? 4층과실에서 말싸움하는게 들리던데......선후배 말다툼 같았어요. 그러고 있다가 과실에서 물건들이 투척하드라구용. 책같은 것도 있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흉물들 수류탄 마냥 다 던지시든데, 그 전까지 1층에 있었는데 조금만 더 늦게 올라갔으면 맞을 뻔 했답니다. 그러고는 계속 욕하고......비전관 경비 아저씨가 가니까 밖으로 또 나가시던데......투척하신 물건들 중 육회랑 배가 섞여있던 것으로 보이네요. 조심해줬으면 합니다. 진짜 맞을 뻔 했거든요. 아찔하네요.
아니 너무 한쪽으로 바라기만 하니깐 불만이 더 커보이는데.. 남학우실 같은 것도 만들어주고 탁구대도 바꿔주고 이외의 또 다른 것도 해줬는데.. 아직 정확하게 나온 말도 아닌데... 왜이리 다들 열성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조금씩이라도 더 생각하고 다른 쪽으로도 한번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을텐데요 ..ㅜ 물론 총학이라는 자리가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자리라지만 ... 서로 좀 이해해주십시다 다들 좀 기달려봐요 ㅜㅜ
httpss://open.kakao.com/o/sacahGw 같이 정보 공유하고 공부해요!
각 단대와 자치단체, 각과 회장분들 이건 퍼뜨려주셨으면합니다 오늘 우연찮게 비젼관쪽에서 담배피다가 우연히 총학분들이 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x까라그래 꼬우면 지네가 총학하던가", "내돈 그xx들 등록금 맞아 발악해봐라 지네가 이기나"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녹음 다 했구요 이것에 대해서 공개사과 안하실시 제 모든 인맥 동원해서 퍼트리겠습니다. 작년 총학이랑 도대체 다른게 뭡니까? 진짜 실망입니다. 안대말 관리자분 이것에 대해서는 진짜 모든 학우분들이 알권리가 있을꺼같아서 올립니다 만약 이글이 안올라갈시 대자보에 A4도배후 학교 모든곳에 뿌릴 자신 있습니다.
누가 판단하는건가요 적어도 일반 학우들 보다 단 한가지 일이라도 더 해야하는 위치 입니다. 책임감을 가저야하는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다하더라도 존중합니다. 그분들 생각이니까요 단지 지금 상황이 크게 불거진 이유는 무조건 장학금을 내렸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사전 공지가 없었다는것 같습니다. 단지 한 학우의 10만원이 아니라 과대분 115명의 10만원 씩이라고 생각하면 단위가 천단위로 올라갑니다. 이 많은 돈, 학교에서 아직 무엇에 사용할지 제대로 이야기 해주지 않았고 만약 종강 후 과대 장학금을 받고나서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면 그때 지금 처럼 "공청회를열자", "책임자가 누구냐" 이말 안나왔을거에요 그리고 어디에 그 돈이 쓰였는지 모른체 지나갔을겁니다. 과대들 하는 거 없으면서 돈뺏으러니까 빼액거린다 이런 일차원 적인 생각 말고 다음엔 그게 당사자의 장학금이 될 수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학교돈은 학생들 등록금입니다. 집이 여유가 있으셔서 현찰로 등록금 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학자금 대출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거 다 빚이에요.. 그 돈의 출처를 궁금해하고 따지는것이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따지고 더 궁금해 하시는것이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학교는 학생들한테 그런걸 왜 알려줘야 하냐는 식이니까 열받는 사람이 가서 알아내야죠 안물어봐서 말안해줬다고 대답할 사람들이 우리학교 교직원이니까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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