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솔직히 서울신대에서 많이 말았잖아... 우리 이번에 에이스도 되고 생각보다 잘 나가고있는데... 형이 갑자기 와서 물 흐린다고 생각 안해? 도대체 얼마를 처먹였길래 이사회가 학생과 교수진을 무시한 체 일을 진행해 나 너무 슬프다. 진짜 우리 석성이형 볼 수 있게 좋아요로 많이 퍼뜨려주세요
3,4위전 때 얘기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처음 제보글에서 관광과 이신거 같은데라고 물타기 하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왜 남의과를 깎아 내리는걸 선동하세요. 기분 나쁘신건 이해하지만 그 감정을 3,4위전에 말이 많았으니 관광일거다라고 생각하시고 댓글 다셔서 이상하게 여론몰이를 하시는건가요. 지금 제보함 익명댓글을 보면 관광 욕하는 댓글이 있어요. 바꿔 생각하면 투탑이신거 같은데~ 라고 설명하면서 댓글 남기면 기분 나쁘잖아요.
우리학교는 신학교가 아닙니다. 비 종교인 학생들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은총, 기독교적 정신 이런 말이 들어가는 것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독교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발전을 위해서는 비종교인 학생들도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학교에 들어오도록 이런 종교적인 색은 빼야 합니다. 총장도 목사님 모시고 이게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임 총장님이 신앙적인 부분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실용적인 부분을 중요시해서 자른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중세 유럽이 아닙니다. 신앙도 분명 중요한 가치지만 종합대학에서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가치는 아닙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고 실용적인 학문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적인 부분은 필수가 아니라 개인에 선택에 따라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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