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는 그리움의 주인이 누군가 했다. 손에 아무 일도 잡히지 않는다 너무 그리워서. 왜 잘 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사랑하지 못했을까. 후회만 남는다. 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넌 어떨까. 나는 아직 너가 그립다. 내가 진짜 그리워한 사람은 결국 너였다. 돌아오지 못할 거란 걸 안다.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
학교언덕아래 새로생긴 배트빈카페 넘좋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카페 내부 분위기가 아주그냥 !!!! 굿 Take Out 하면 500원 할인이래요! 그리구 매장에서 소모임같은 모임가지면 또 500원 할인한다네요! 완전 쩌르용 ㅋㅋㅋ 언덕내려가기전에 01030166426으로 전화나 문자하면 좋은자리까지 예약해주시다네요^^!
제보글 올라온 것들 중에 학우들을 저격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물론 제생각엔 그중 90프로가 잘못한 행동을 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렇게 해서 원하는 것이 그 학생의 사과와 전교생들에게 손가락질받고 비난받는 것을 원해서 그러시는건가요? 단 한번도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안하셨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앞으로 조심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하고 끝날 수 있는 문제들이 제보함에선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까지 오는 문제가 참 많은 것같습니다. 총학생회에대한 비판, 학생회 비롯한 학교교직원이나 단체들의 비판은 제보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또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보함은 우리 학생들의 반응이나 의견을 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니까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있죠. 하지만 개인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은 지양해야합니다. 정말 자신이 사과를 받고싶고 그 사람에게 따지고싶을때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가령 예를 들면 여자친구를 임신시키고 도망간 남자를 찾을때 사용된다던지요. 표현의 자유는 다른이의 자유를 침범해서는 안됩니다. 본인은 익명이면서 누군가는 공개적으로 사과하길 바라지마세요.
교육부와 과학창의재단에서 쏙쏙캠프를 주최해요. 썩쏙캠프는 방학 중에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가서 2박 3일간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6인이상 팀이나 동아리로 신청도 돼고 개인신청도 가능해요!!! 팀신청은 친구들끼리 좋은 추억 만들기에 엄청 좋고 개인신청은 다른학교 사람들과 인맥도 만들수 있겠죠? 팀당 220만원 지원금이 나오니까 맛있는거 먹고 숙박걱정도 X! 거기다 봉사시간까지 받을 수 있어요^^ 도단위로 가고 싶은 지역을 3순위까지 선정하면 학교를 연결해줍니다. 교육쪽에 관심이 있다! 혹은 아이들을 좋아한다! 이런 학우들 많이 참여해 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teachforkorea.go.kr/community/neo_notice/?c=n&m=V&n=12049 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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