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학생들이 자기 전공수업을 못듣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익명_4bc261 2017.02.22 조회 수 79 추천 수 0

공지사항 | 안양대학교

⑥ 2017학년도부터 교양선택 및 사회과학 대학의 교과목은 주,야 교차수강이 전면 허용 됩니다.

 

로 인해 이번 수강신청에서 주간수업으로 몰리는 경향이 생겼는데요 이럴꺼면 주/야간을 나눈 의미가 없지 않나요?

 

다른 전공수업들은 주간수업/야간수업 따로 있는데

 

어떤 수업은 주야간합쳐서 하나만있는수업이 있는데 그 수업정원이 40이라 못듣는사람도 허다하고

 

야간학생들이 주간에 수업을 다 넣는바람에 주간학생인데도 전공수업을 야간에 들어야하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교차수강이 전면 허용되면 야간사람들이 주간에 몰릴걸 예상하고 수강신청 자리를 더 만들어야 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니면 처음 수강신청할때부터 교차수강을 신청할 수 있게 하는것보다 정정기간에 교차수강을 허용함으로써

 

주간학생들은 주간수업에 신청을 먼저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던가 해야지 이건 너무 답이 없네요 너무 대책없이 교차수강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등록금 3~400씩 내면서 전공수업을 못듣는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휴학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지금 12시까지 확인해도 주간 전공수업은 12개중 11개가 풀로 꽉찼습니다 대책좀 만들어주세요

 

학생회 분들도 건의좀 해주세요 가만히 우리끼리만 얘기하면 바뀌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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