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유 컨소시엄에 전화해보니 특정 몇 과목 제외하고는 100-300명까지 학교에서 재량으로 늘리고 줄일 수 있게 해놨다고 합니다. 다른 학교에서는 오씨유 인원수 늘려달라고 했더니 올려줬는데 저희학교는 늘려주지도 않네요. 최대인원 300명 아니냐고 얘기하니까 교양대학에서는 다른학교포함 300명? 이런 엉뚱한 말을 하네요 ^^ 다같이 항의해야 되는 부분아닙니까? 교양대학번호 031 463 1383
아싸더라 수강신청 날, 당신이 시간표가 타 과로 가득해서 어떡하냐 물으면 그때에 내 말이 "아싸더라" 당신이 그럼 학점을 포기하라면 "포기하면 더 아싸더라" 그래도 당신이 제보함이라도 보라하면 "제보함에 올라오는 분들 중 한 명도 모르는 나는 아싸더라" 당일도 1차 정정기간에도 시간표를 맞추려 해도 먼 훗날 2차 정정기간에도 "아싸더라" 저 학점 채우느라 모르는 타 과 수업 들어야 해서 어떡해요.. 저 같은 분 또 계신가여....
오씨유 컨소시엄에 전화해보니 특정 몇 과목 제외하고는 100-300명까지 학교에서 재량으로 늘리고 줄일 수 있게 해놨다고 합니다. 다른 학교에서는 오씨유 인원수 늘려달라고 했더니 올려줬는데 저희학교는 늘려주지도 않네요. 최대인원 300명 아니냐고 얘기하니까 교양대학에서는 다른학교포함 300명? 이런 엉뚱한 말을 하네요 ^^ 다같이 항의해야 되는 부분아닙니까? 교양대학번호 031 463 1383
사회과 주야 구분없이 수업듣는거 너무 무책임 합니다. 이건 신뢰의 문제에요. 그렇게 제도를 바꾼다고 했을때 이렇게 대책없이 해놓을줄 알았으면 그때 결사 반대를 했겠죠. 이렇게 학교측에서 신뢰를 무너뜨리면 학생들이 비싼돈내고 학교다니면서 웃으면서 다닐 수 있을까요. 학교가 재학생들의 믿음을 져버린것 같습니다. 주간학생이 선택해서 야간수업을 듣는다면 괜찮겠지만,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한다는 것은 계약 위반입니다. 이는 엄연히 기만 행위이고 언론이나 교육부에다가 알려야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일인시위나 뜻이 맞는 사람들이 단체로 부당함에 대해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_0e40cb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