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 주야 구분없이 수업듣는거 너무 무책임 합니다. 이건 신뢰의 문제에요. 그렇게 제도를 바꾼다고 했을때 이렇게 대책없이 해놓을줄 알았으면 그때 결사 반대를 했겠죠. 이렇게 학교측에서 신뢰를 무너뜨리면 학생들이 비싼돈내고 학교다니면서 웃으면서 다닐 수 있을까요. 학교가 재학생들의 믿음을 져버린것 같습니다. 주간학생이 선택해서 야간수업을 듣는다면 괜찮겠지만,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한다는 것은 계약 위반입니다. 이는 엄연히 기만 행위이고 언론이나 교육부에다가 알려야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일인시위나 뜻이 맞는 사람들이 단체로 부당함에 대해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_f8b0e1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