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디 랩실 상황은 아직도 똑같은가봐요. 제가 1학년 때 부터 학과평가에 랩실 시설 좀 고쳐달라고 달라고 계속 썼는데 그거 그냥 형식상 쓰라고 한건가요? 막 학교 만족도 설문이나 기타 설문 할때 분명히 시설에 관한 글 매번 적어서 냈었는데 학교에서는 읽어보지도 않은가봐요? 학과 내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아니, 학교 관계자들 보라고 쓴 글에서도 학교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으니 쪽팔리지만 첫번째 제보자 분도 모두가 보는 글에 쓰는 방법을 택한거 아닐까요? 이렇게 글을 쓴다고해서 해결된다거나 어쩌면 상황이 더 안좋게 흘러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학교에서는 꼭 알아주세요. 어디에다가 말해야 귀 기울여 주실거에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해야 알아봐 주실거에요? 디미디 컴 쓴다고 등록금 420받으시면서 저희는 그냥 4년동안 등록금 따박따박 갖다 드리기만 하면 되는 용도인가요??? 학교 페인트 자꾸 색도 안이쁜데 칠하지 마시구..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에이스사업인가도 됐다면서 열악한 저희 과 랩실 지원 좀 해주세요. 몇년 째 저희과 상황은 조리학과에서 불 안켜진다고 부루스타 들고 다니라는 거랑 똑같아요.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학과에서 컴퓨터를 제대로 못 쓴다는게 말이 됩니까? 제발 개선 해 주세요.
https://soorian.com/index.php?mid=tip&document_srl=167396
한 학생을 찾기위해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만안구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 사실 우리 아이는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나쁜 아이는 아니지만 때때로 공공장소에서 돌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아이가 날이 덥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서 정말 난처한 상황이 있었어요. 그때 아이를 보듬어주고 진정 시켜준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만약 그학생이 아니었다면 무사히 처가에 도착하지 못했을거에요. 그런데 집에 도착하고 보니 아이가 이어폰을 손에 꼭 쥐고 있었어요. 아까 만났던 형아 꺼라고 이야기 하는걸 보니 그학생 물건이 분명한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그 학생을 찾습니다. 물건도 돌려주고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요. 그학생에 대해서 기억나는 점은 키가 큰 남학생이었습니다. 파란 옷에 빨간색 태블릿을 들고 있었고 연습? 을 다닌다고 했던 것 같아요, 안양역에서 통학하고 있는것을 보아 성결대학교나 안양대학교로 생각하고있어요 꼭 찾고싶어요~~ 감사합니다
6월 19일 새벽 3시쯤에 비전관 4층 남자화장실에 담배꽁초있던데... 화장실은 금연구역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
다시 들어가려니까 기간이 6/30일부터로 바꼈네요... 므ㅓ죠....? 원래 한번밖에 못보는건가요??? 성적도 다없어졌어요...
재수강을 생각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근데 언제 하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면 커리큘럼상 과목들이 많은데... 3학년인지 4학년인지 잘모르겠네요... 언제가 제일 나을까요?
페이스북에 동시 접속자가 제일 많은 시간은 언제일까요? 제가 관련 통계를 본 건 없지만, 추측컨대 아마 밤 12시쯤이지 않을까요? 왜, 불 꺼진 방에 누워서 잠 안 오면 스마트폰 좀 만지다가 자는 사람 많잖아요. 사실 저도 가끔 자기 전에 습관적으로 페이스북을 켜요. 누군가가 좋아요 누른 재밌는 동영상을 보거나, 요샌 통 만난 적 없는 친구들이 사는 소식들을 염탐하다가 잠들곤 하죠. 그게 수면에 오히려 방해된다고 어디서 듣긴 했는데…. 그렇게 남들 사는 소식을 보다보면 내 인생이 초라하게 느껴진 적, 다들 있으신가요? 이 친구가 유럽 다녀 온 사진, 저 친구가 공모전에 수상한 소식. 이런저런 자랑들로 가득한 타임라인에 비해 내 인생은 왜 이리도 궁상맞을까…. 누구나 한번 씩 경험해 봤을 법 한 이 장면을 그린 노래가 있어요. 힙합 프로듀서 TK의 〈In The Hand〉. TK는 요즘 쇼미더머니로 스타가 된 래퍼 넉살과 함께 VMC크루에서 한솥밥을 먹는 작곡가에요. 힙합 장르라고 해서 이 곡도 거칠고 자극적인 노래일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이 곡에서 TK는 직접 만든 잔잔한 비트 위에서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늘 세보기만 하던 힙합퍼조차 이불속에서는 이런 생각을 한다니. 이 노래를 듣고 보니, 나만 그런 게 아니었나 봐요. 그래요. 누가 SNS에 불행한 소식을 자랑하겠어요? 다들 일상의 행복한 단면만 편집해서 보여주죠. 내가 부러워했던 그 친구도 사실 다른 친구의 페북을 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말이 내 외로움을 정당화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덜 외롭게 해주는 위로인 건 확실한 것 같네요. 너무 걱정하지 말자고요. 다들 그렇게 삽디다. “이대론 안 돼 뭐라도 좀 해야 해. 내겐 자랑할 게 없어.” TK, 〈In The Hand〉 中
알기 쉽게 풀어쓴 대학수학 (필기 엄청 많이 해놓음 + 교수님이 알려주신 문제 들어있으) -정가 22000원, 8000원에 판매 사고와 표현 (마찬가지로 필기 있음)- 정가 13000원, 5000원에 판매 캐릭터 완전정복 (필기 해놓음+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교재) - 정가 15000원, 10000원에 판매 (상태 가장 멀쩡하고 깔끔합니다) 모두 제본책 아닌 표지 제대로 있는 책들이구요 카톡아이디 ga8719로 연락주세요 가격 에누리도 가능합니다 수학이랑 사고와 표현은 1학년 교양필수 과목입니다 정가보다 싸게 필기도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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