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유일의 검도부 화염검도부에서 신입부원을 모집합니다!! 검도 동아리지만, 검도 경험이 전혀없는사람도 상관없습니다! 검도대회 수상경력있는 선배가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도복과 죽도도 동아리 내에 비치되어있습니다. 회비는 따로 없으며, 모임이 있을 경우에만 1/n 입니다!! 동아리실은 비전관 1층에 위치하고있으며, 딱딱한 분위기가 친구같은 분위기를 지향하고있습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010-9466-8048(부회장)으로 연락주세요!!
과대 하는 일 없다고 욕하시는 분들은.. 과대도 하고 싶고 봉사장학금은 받고 싶은데 과에서 신임은 없고 학교 행사 참여하기는 싫고 게임은 해야겠고 밤새 술은 마셔야겠고.. 봉사장학금 50만원이 그렇게 억울하면 직접하시면 될것을.. 저는 50만원이 적지고 않고 많지도 않은 적당한 장학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학금 축소 이게 만약 학교측과 총학측에 얘기가 있던 거라면 총학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할 것같습니다.
*Type.Def 티셔츠 잘 받았습니다!!!!! 학기 중 무료로 단체 티셔츠 나눔 이벤트 열어주신 김건모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인증샷 올려요ᄒᄒ **새로운 멤버를 뽑습니다! 저희 동아리 멤버들의 3분의 1이 4학년이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뒤를 이어주실 분들이 필요하기에... 새로운 멤버를 뽑습니다!!! 보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방학 중 모임이 몇 번 더 있을 예정입니다! 바쁜 학교 스케줄 덕에 많이 모이지 못 한편이라 인사 몇번 하면 금방 친해지실 수 있을거에요^^
"야 너 몇월 군번인데 그따구냐. 뒤질래?" "그게 아니라 동민이가.." "아 이새끼 또 핑계대네 내가 만만하냐 씨foot.." 짝 -! 김병장의 매서운 손길이 내 볼에 닿았을 때 얕은 신음을 뱉으며 잠에서 깼다. "아..꿈이구나.." 현재 시간 06:58분. 알람이 울리기 2분 전이다. '오래간만에 가는 학교는 어떨까.. 많은게 변했겠지' 오래간만의 등굣길 아침에 잠시 생각에 잠겼다. "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 격하게 울리는 스마트폰 알람 소리가 방안을 맴돈다. '역시 전우야 잘가라. 명곡이야..' 알람을 끄며 나도 모르게 모르게 씨익 웃었다. 오늘은 643일 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복학하는 날이다. '김용만.. 그새끼만 아니였어도..' 나를 영창에 보낸 후임놈을 떠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짦은 머리를 가리기 위해 흰색 볼캡을 썼다. '오래간만에 안경 벗고 가볼까' 까무잡잡한 피부. 안경을 벗은 후 관자놀이에는 하얀 안경자국이 선명하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자부심이니라 " 스읍.. 공기 좋네" 집 밖을 나와 등굣길의 상쾌한 공기에 들이마셨다. 왠지 모를 설렘이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 제대 기념이라고 누나에게 선물받은 닥터드레 헤드셋을 가볍게 귀에 얹았다. '요즘엔 힙합이 대세라지' 주먹만한 헤드셋에서 나오는 신나는 선율에 고개를 흔들었다. 단언컨데 엠씨스나이퍼의 안양 일번가는 명곡이다. 확실하다. 안양역에서 내렸을때 잔잔하던 가슴속에 폭풍우가 몰아친 듯 심장이 요동쳤다. 셔틀을 타기 위해 50m 정도 되어 보이는 긴 줄에 섰다. '한 명 .. 두 명.. 세 명........... ... 서른 명' 줄을 선 남학생만 총 서른 명이였다. '이 중에 절반은 미필이겠지.. 낄낄' 남의 고통은 나의 행복이라고 했던가. 군대에 아직 다녀오니 않은 '어린' 녀석들을 보자 괜시리 웃음이 났다. 그리고는 앞에 서 있던 여학생이 이상한 표정으로 돌아봤을 때 급하게 스마트폰을 보는 척 했다. 셔틀에 타서 주머니에서 손때 탄 종이를 한 장 꺼냈다. 21개월이 조금 넘는 군생활 동안 재미있었던 얘기를 모아놓은 메모장이었다. '이것만 있으면 난 인기스타야' 맨 손으로 뱀을 잡고, 근무를 서던 중 귀신을 보며, 북한군을 때려잡았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여학우들 에게 내 남성성을 뽐낼 수 있으리라. 셔틀이 멈췄을 때 버스 내부는 먼저 내리려 하는 학우들로 정신이 없었다. '오와 열 모르나.. 하여튼..' 그들과 같아지기 싫어 가장 늦은 순서로 셔틀에서 내렸다.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좌, 우를 살핀 후 씩씩하게 건넜다. 그리고 장엄한 언덕에 고개를 들어 학교를 맞이했다. 나는 보칵쌩이다.. - 모든 내용은 픽션입니다 -
아니.. 정말 솔직히 야간이 주간꺼를 신청할 수 있게되면서 주간학생들이 피해를 보는게 이해할 수가 없네요 입학부터가 다르고 분반을 한 이유가 있을테고 학비도 차이가 나는데 야간학생들의 편의를 봐주는것도 원칙이 우선시되야지 야간학생들이 주간수업을 신청할수 있게 해주면서 주간이 야간으로 밀려나는 형국이 말이되는건가.. 그러면서 뻔뻔함까지 장착하는... 참..
익명_3dfd85
2017.03.07예를들어 어느과에서 수석 평점이 3.5이면 이분이 전액장학금 어느과에서 내가 4.3을받았는데 내앞에 4.5가 5명이있다.. 그러면 장학금을 못받을 수도 있는것이구요
즉 ,과마다 천차만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