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증재발급

익명_b5f99f 2017.03.13 조회 수 23 추천 수 0
받아보신분!!어디서하나욧 그리고 사진 또 필요한가요?
Profile
0
Lv

0개의 댓글

Profile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오씨유 내인생의성공학 단톡방 만들려고 합니다.
    대나무숲 2017.09.04 조회 87

    한학기동안 같이하고자 하는 학우분들께서는 카톡 아이디 남겨주세요! 초대해드릴게요!

  • 대나무숲 2017.09.03 조회 87

    나는 복칵생이다 ( +2편 업데이트 완료. 일부 수정.) 대부분의 픽션과 조금의 실화로 구성됐습니다. 혹여 불편하신 내영이 있다면 피드백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본인이 국어를 전공하지 않아 맞춤법이 다소 틀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참작하여 최대한 옳바른 맞춤법 사용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학생 화이팅! "야 너 몇월 군번인데 그따구냐. 뒤질래?" "그게 아니라 동민이가.." "아 이새끼 또 핑계대네 내가 만만하냐 씨foot.." 짝 김병장의 매서운 손길이 내 볼에 닿았을 때 얕은 신음을 뱉으며 잠에서 깼다. "아..꿈이구나.." 현재 시간 06:58분. 알람이 울리기 2분 전이다. '오래간만에 가는 학교는 어떨까.. 많은게 변했겠지' 오래간만의 등굣길 아침에 잠시 생각에 잠겼다. "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 격하게 울리는 스마트폰 알람 소리가 방안을 맴돈다. '역시 전우야 잘가라. 명곡이야..' 알람을 끄며 나도 모르게 모르게 씨익 웃었다. 오늘은 643일 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복학하는 날이다. '김용만.. 그새끼만 아니였어도..' 나를 영창에 보낸 후임놈을 떠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짦은 머리를 가리기 위해 흰색 볼캡을 썼다. '오래간만에 안경 벗고 가볼까' 까무잡잡한 피부. 안경을 벗은 후 관자놀이에는 하얀 안경자국이 선명하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자부심이니라. " 스읍.. 공기 좋네" 집 밖을 나와 등굣길의 상쾌한 공기에 들이마셨다. 왠지 모를 설렘이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 제대 기념이라고 누나에게 선물받은 닥터드레 헤드셋을 가볍게 귀에 얹았다. '요즘엔 힙합이 대세라지' 주먹만한 헤드셋에서 나오는 신나는 선율에 고개를 흔들었다. 단언컨데 엠씨스나이퍼의 안양 일번가는 명곡이다. 확실하다. 안양역에서 내렸을때 잔잔하던 가슴속에 폭풍우가 몰아친 듯 심장이 요동쳤다. 셔틀을 타기 위해 50m 정도 되어 보이는 긴 줄에 섰다. '한 명 .. 두 명.. 세 명........... ... 서른 명' 줄을 선 남학생만 총 서른 명이였다. '이 중에 절반은 미필이겠지.. 낄낄' 남의 고통은 나의 행복이라고 했던가. 군대에 아직 다녀오니 않은 '어린' 녀석들을 보자 괜시리 웃음이 났다. 그리고는 앞에 서 있던 여학생이 이상한 표정으로 돌아봤을 때 급하게 스마트폰을 보는 척 했다. 셔틀에 타서 주머니에서 손때 탄 종이를 한 장 꺼냈다. 21개월이 조금 넘는 군생활 동안 재미있었던 얘기를 모아놓은 메모장이었다. '이것만 있으면 난 인기스타야' 맨 손으로 뱀을 잡고, 근무를 서던 중 귀신을 보며, 북한군을 때려잡았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여학우들 에게 내 남성성을 뽐낼 수 있으리라. 셔틀이 멈췄을 때 버스 내부는 먼저 내리려 하는 학우들로 정신이 없었다. '오와 열 모르나.. 하여튼..' 그들과 같아지기 싫어 가장 늦은 순서로 셔틀에서 내렸다.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좌, 우를 살핀 후 씩씩하게 건넜다. 그리고 장엄한 언덕에 고개를 들어 학교를 응시했다. 가을의 초입새에서.. 나는 보칵쌩이다.. 1편 끝. To be 컨티뉴 --------------------------------------- 2편 학교 언덕을 반 즈음 올라갔을 때 한 마리 고양이가 여학우들의 손길과 다소 따스한 햇빛에 젖어있었다. '저 자리는 내자리야.. 고양이 새끼가...' 여학우들의 관심을 받는건 나 한 명이면 충분하다는 생각과 상대적 박탈감에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와아~ 귀여운 고양이네~" 애써 고양이를 좋아하는 척 낮은 자세로 다가갔다. 고양이를 뜨다듬던 여학우 세 명은 근본없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니 정상을 향해 황급히 걸음을 옮겼다. 이제 남은건 고양이와 나 뿐이었다. 나는 자세를 더 낮춰 고양이에 귀에 작게 읊조렸다. "여긴 내자리야 이새끼야.." 아무도 내가 그의 엉덩이를 꼬집은건 모를 것이다. 나도 고양이를 쓰다듬던 여학우들의 뒤를 따라 강의실로 향했다. 전공 강의실에 들어가니 전부 처음보는 얼굴이다. 순간 우리 과 강의실이 맞는지 착각할 정도였다. 애써 의식하지 않은 척 두리번 거라며 아는 얼굴을 찾는 도중 저번에 교양 수업에서 같이 조별과제를 했던 여학우를 봤다. '아는척 할까. 말까..' 속으로 되내이며 힐끔 쳐다보던 중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지금이야..!' 나는 용기내어 그녀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걸어갔다. 주머니에 한가득 넣어 온 '스카치 캔디 세가지 맛'과 함께.. "안녕하십니까.. 저 기억 하십니까??" 용기내어 내뱉은 첫 마디, 2년간의 공백을 마치고 처음 건낸 첫 마디가 군대 말투인건 집에 돌아와 되내이며 이불을 걷어찼을 때 알게 되었다. "네..?"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나를 당황시켰다. 마치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사이비 신도들을 본 듯이.. "누구세요..?" 그녀의 대답에 나는 얼굴이 붉어졌다. 진지공사로 인해 까맣게 탄 내 얼굴이 검붉게 물들어갔다. "누구야? 아는 사람이야?" 그녀에 옆에있던 남학생이 속삭이듯 그녀에게 입을 가리고 물었다. 그의 속삭임이 모두에게 들린 것은 갑자기 느껴지는 주변의 시선을 미루어 보아 알 수 있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본것 같네요.." 황급히 한 쪽 구석 가방을 놓은 자리로 이동했다. 내가 내 자리에 도착했을 때에 내 가방은 회색 흙먼지에 버무려져 맛있게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이..씨발..미필 새끼들이.." 이를 바득바득 갈며 앙상한 팔뚝. 떨어질세라 붙어있는 작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나는 복칵쌩이다.. 2편 끝. To be 컨티뉴

  • 14학번입니다ㅠㅠ
    대나무숲 2017.08.25 조회 87

    2학년 때 영어회화2를 수강못해서 이번학기를 하려고하는데 ESP과목을 들으면 되는 건가요?????????

  • 간단한 설문조사 참여 부탁드립니다
    익명_7a4a1f 2017.07.07 조회 87

    httpss://docs.google.com/forms/d/1ByxskvfWvRlGkfwfOqmn9QSIM6tgGhGbGSnysngI6Ik/edit

  • 학우여러분
    익명_6ac4c7 2017.07.05 조회 87

    여러분 자기 성적은 자기가 만드는 겁니다. 교수님이 만들어 주시는게 아니에요. 물론 정말 억울한 경우엔 이의신청하고 따져야죠. 하지만 자신의 노력 부족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 방학
    익명_14137d 2017.06.23 조회 87

    방학때 ㅇㅊㅁ씨 학교안와요?:(

  • 오늘 학식 앞에서 한 4시쯤 원피스 입으신여성분
    익명_c9ac60 2017.06.19 조회 87

    오늘 수리관 학식 앞에서 마주쳤는데요 염색한 붉은색? 머리에 초록색 원피스 입으신 분 위층에서 내려오시던데 위에 한번도 가보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첫인상이나, 외적으로 제 이상형이십니다. 그래서 대화도 나눠보며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시는지도 알고싶고.. 좀 알아보고싶습니다. 되게 매력적이시고 바로 말걸어보고싶었는데 ..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사라지셔서 .. 무슨과 누구신지 알고싶습니다. 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좀 부탁드려요 초록색 원피스에 흰색 가디건 입으신 분 4시쯤이었습니다.

  • .
    .
    익명_92b142 2017.06.19 조회 87

    정보통계 건연오빠 여자친구있나ㅇ ㅕ...? 혼잔거같은데 아닌거같기도하구...ㅠㅠ 아시는분

  • 복학생들 ;
    익명_b0bd9f 2017.06.18 조회 87

    인터넷으로 봤을땐 복학생들 다 칙칙할줄 알앗눈데 1년넘게 다녀보니까 겁나 귀엽터졍>< 아재들><

  • 지금 제보함에서  누구를 비난하는것보다
    익명_d25a9b 2017.06.05 조회 87

    현명한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학생지원과를 가서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여기서 학교, 총학 아무리 욕하셔도 달라지는 건 하나 없습니다. 과대 분들이 일 안 하신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과대 분들이 50만 원이 정말 받고 싶다면 바보처럼 제보함에 이래서 우리 학교 명불허전이다 역시는 역시 다 이런 얘기 쓰지 마세요. 당신의 학교입니다 남의 학교가 아닙니다 잘못이 되면 고치려고 하시지 비난만 하지 말라는 겁니다. 뒤에서 비난만하시면 누가 무서워합니까

  • 빡빡이들아
    익명_42cc1f 2017.06.05 조회 87

    이번 공청회때 참석한 과대 100몇명중에 몇이나될까 그저 10만원 낮춘다니깐 발끈해서 참보기좋네 학교에 관심많은척 왜통보안하고 햇냐고 그저 자기들 불리해지면 몇몇이 물타기하면서 들고일어납시다 어휴 .. 각과 총무들도 과대장학금받고잇는게 불쌍하다 과대장학금 더낮추고 총무 장학금 만들어서 줫으면 좋겟네

  • 과대장학금
    익명_ddb654 2017.06.05 조회 87

    울림에게 울림 4월 28일에 장학금 질문한거 알아보고 알려주시겠다 하고 답이 없네요. 봉사장학금 줄어든다는 말이 있어서 얘기한건데...지금 과대 장학금도 줄고 국장2유형도 줄고 각종 봉사 장학금 다 왕창 줄었는데 왜 아무런 말도 없을까요. 줄었으면 줄었다고 공지하던지 왜 묵묵무답인가요. 학생들을 대변하는 것이 총학 아닌가요? 개인 사생활 이런건이해하지만 이런 일은 실망스럽네요

  • 오늘 새벽 투척
    익명_d5ec64 2017.06.03 조회 87

    오늘 새벽에 너무 시끄럽드라구여. 보니까 통신인가? 4층과실에서 말싸움하는게 들리던데......선후배 말다툼 같았어요. 그러고 있다가 과실에서 물건들이 투척하드라구용. 책같은 것도 있었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흉물들 수류탄 마냥 다 던지시든데, 그 전까지 1층에 있었는데 조금만 더 늦게 올라갔으면 맞을 뻔 했답니다. 그러고는 계속 욕하고......비전관 경비 아저씨가 가니까 밖으로 또 나가시던데......투척하신 물건들 중 육회랑 배가 섞여있던 것으로 보이네요. 조심해줬으면 합니다. 진짜 맞을 뻔 했거든요. 아찔하네요.

  • 축제때는 싸이를 불렀으면...해요!!
    익명_5204ff 2017.06.02 조회 87

    #냥하 (아냥대 하이~!) 입실렌티,아카라카 갔는데 싸이가 정말 호응도 엄청나고 다같이 뛰게 되더라구요. 안양대도 고,연대처럼 다같이 신나게 뛰면서 축제 즐기고 싶어요!! (고대가 앞에 있는건 기분 탓입니다.)

  • 남자친구
    익명_0b6643 2017.05.31 조회 87

    관광경영과 김정연 너무 제 스타일이신데 남자친구 있나요?????

  • 분실된 반지 찾습니다 ㅠㅠ
    익명_7e700c 2017.05.31 조회 87

    5/31 수요일 10시 경 비전관 3층 여자화장실에서 반지를 분실했습니다ㅠㅠ 잠깐 씻느라 벗어놨었는데 깜빡하고 챙ㄱ질 못했네요... 혹시라도 반지 습득하신 분이나 목격하신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꼭 부탁드려요... 저한테 정말 소중한 반지여서.. 찾고싶습니다ㅠㅠㅠㅠ

  • 교환학생 가려는데
    익명_30e107 2017.05.15 조회 87

    혹시 지금 교환학생 가있는 분들 계신가요오오? 교환학생 준비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여!

  • 힛
    익명_0de7f3 2017.05.06 조회 87

    안녕? 오늘도 너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이렇게 글을쓴다. 아직까지는 완벽히 알수없다만 술을 잘먹는 너이기에 놀고 싶어하는 너이기에 옆에서 보면서 자제하라고 너의 하고싶은 행동에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못하지만, 주량을 넘어 매일 그렇게 행동하는거에 관섭을 하면 주제에 넘는 말이 아닐까 한다. 비록 사귀고 있지는않고 주변에서도 너의 친구들에서도 얘기를 많이듣고 연애를 생각하는 너이기에, 옳바른 행동을 하면서도 섣부른 행동응 하지 않는 너이기에, 너의 뚜렸한 목표가 보이지는 않지만 성격하나만큼은 공통점이 있을거같아 보이면서도. 너에게 해줄얘기에 초에 미치다만 나는 너에대해 다 파악하기전에는 보기만 할것이지만, 아직 시간의 여유가 남아 다 보게된다면 천천히 너의 옆으로 다가가겠다. 도전해보고 안된다면 접어야겠지만 부정적인면보다는 긍정적인면으로 다가가고 싶고 정말 너옆에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이들면 그때는 너의 판단하에 두고 싶다. 아직은 정말 모른다. 앞일에 대해 예측할수 없듯히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변화하는게 힘들뿐더러 게속 그럴것같다. 너의 이상형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런 여유가 없더라도 딱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말해줘도 되지않아 싶다. 지금도 생각을 많이하는너이기에 잠을 늦게자는 너이기에 오늘도 생각에 잠겨 눈을감아본다.

  • 진짜 멀리서 봤는데도
    익명_c4a081 2017.04.21 조회 87

    멋져여.. 뭔가 막 잘생긴건 아닌데도 막 생각나고 진짜 편하게 이야기 잘 이끌어나가고 진짜 진짜 편하고.. 막 설레고 그래여 탁구치는거 볼때면 막 육체미 넘치고 공부하는거 볼때면 지적인 섹시미 넘쳐여.... 오빠 진짜 좋아해요ㅠㅠ

  • 데이터통계 존잘남
    익명_f9fa35 2017.04.16 조회 87

    데이터통계에 잘생긴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염....지나가다가 보니까 바로닮은 남자있둔데 내꺼냄새남...청자켓...진짜 겟또하고싶다ㅠㅠ비전관에 자주 나타나주세여...눈호강좀 자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