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 이게 전부인 것처럼 학생회에만 몰두하지 마세요.
나중에 학생회장으로 출마해서 정말 열심히 학교를 위해서 일하겠다는 생각이 있지 않는 이상 적당함이 필요합니다.
학생회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학교 안에서만 머물면 시야가 좁아져서 다양한 경험을 놓칠 때가 많아요.
저도 학생회를 했었고 굉장히 열심히 매진했었던 선배로서 참 후회가 남는 부분이에요.
학생회에서 했던 모든 활동과 추억도 좋지만 잠시 멈추면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 것들을 놓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나중에 미래에 저처럼 놓친 것들에 대해 후회하고 있지 않을 후배님들이 되길 바라며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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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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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인들도 개강이라 참 많이 바쁘고 정신 없으실텐데... 안양대 모든 학생회 분들 진짜 힘내시고 올해 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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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하는 건 참 좋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 이게 전부인 것처럼 학생회에만 몰두하지 마세요. 나중에 학생회장으로 출마해서 정말 열심히 학교를 위해서 일하겠다는 생각이 있지 않는 이상 적당함이 필요합니다. 학생회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학교 안에서만 머물면 시야가 좁아져서 다양한 경험을 놓칠 때가 많아요. 저도 학생회를 했었고 굉장히 열심히 매진했었던 선배로서 참 후회가 남는 부분이에요. 학생회에서 했던 모든 활동과 추억도 좋지만 잠시 멈추면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 것들을 놓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나중에 미래에 저처럼 놓친 것들에 대해 후회하고 있지 않을 후배님들이 되길 바라며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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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여러분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방송국 ABS입니다. 저희 방송국에서는 3월 13일 월요일부터 3월 27일 월요일까지 신입국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부서> 제작부, 아나운서부, 기술부 <신청장소> 수리관 211호 신입생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저희 방송국원들은 신입국원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교 내에 포스터가 붙여있으니 포스터 밑에 적혀있는 번호로 문자나 전화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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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앱이나 페이스북보면 똥군기있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학우들이 말하길 모아놓고 FM시킨다 기합받는 소리가 난다 등 여러가지 제보가 있는데 일시, 장소는 2017.03.13(월) 오후 4시 30분경 수봉관 근처 / 오후 6시 30분경 비전관 옆 계단 등 해당 과 학생회 학우 등 관련되신 분들은 해명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까고보면 나올텐데 직접 보지 못해서 자세한 정황은 알지 못합니다만 신입생들일게 뻔한데 보상심리도 아니고 무슨 생각으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보니까 그럼 모여서하지 전화로 하냐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나오네 진짜.. 누가봐도 잘못 된 행동을 '하고싶어했다.', '장난으로 한거다', '언제언제 하는게 전통이다.' 등 어줍잖은 변명만 늘어놔서 해당과를 더욱 실추시키지 마시고 '내가 당했으니 너희도 해야돼'라는 보상심리가 아닌 정말 선배로써 후배를 챙길수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세요 제발 학교 망신좀시키지 마시고 반성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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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여러분들이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건 알고있습니다. 다만 다른학우들이 지나가다 오해할정도로 FM 교육 모습은 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퍼지고 퍼지면 결국 왜곡이되고 결과적으로 학교 망신입니다. 전문대에도 인지도 밀리고 있고 지하철방송에도 연성대 대림대만 나오고 안양대는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학생회 여러분이 더욱 가속화 시켜서 결국 여러분들이 하고싶은 일자리를 학교 인지도 때문에 x망 이였네로 돌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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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논란이 되었던 안양대 제보함에 올라왔던 일명 “똥군기 사건” 으로 퍼지게 된 “저녁6시30분쯤애들모아두고FM시키는과어디죠?얼마나잘하시려고모여서까지...ㅎ" 글에 ”그럼 연습을 모여서 하지 전화로 하나요“ 라고 댓글을 달았던 디지털시스템학과(올해 17학번 기준 소프트웨어학과) 부회장 이민형 입니다. 제가 쓴 댓글 때문에 말도 안되는 구설수에 올라 디지털시스템학과가 통째로 욕을 먹는 것 같아 그 모습이 너무 보기 불편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 문제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셨을 모든 디지털시스템학과 학우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 일의 진실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사실 확인부터 해드리자면 저녁 6시30분경 FM연습을 하고 있던 과는 저희 과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디지털시스템학과는 3월 13일에 FM연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제 개인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저녁 6시30분은 9교시가 끝난 직후인 많이 늦은 시간도 아니고 또한 글에는 장소도 적혀있지 않았으며 FM연습으로 인해 그 누가 피해를 봤다는 내용도 없이, “얼마나 잘하시려고 모여서까지...ㅎ“ 라는 제 개인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비아냥거리는 듯한 글이라고 느껴져 화나는 마음에 ”그럼 연습을 모여서 하지 전화로 하나요“ 라는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쓴 댓글을 보시고 눈살을 찌푸리셨던 분들께는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 과 학생회도 역시 곧 다가올 처음으로 1,2,3,4학년 학우들과 교수님들도 함께해주시는 행사인 신입생 환영회를 위해 열심히 FM연습을 해왔습니다. 그 어떤 다른 과 학생회보다 단합되고 당차며 믿음직스럽고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저희끼리 정말 진지하고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그 과정에서 어떠한 기합도 똥군기도 없었으며 다른 안양대 학우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더더욱 없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학생회도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위의 글에선 그냥 별 이유 없이 안 좋은 시선으로만 보는 거 같다고 느껴져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혹시라도 제가 쓴 댓글을 보시고 눈살을 찌푸리셨던 분들께는 꼭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 사건 뿐만 아니라 똥군기가 존재한다면 당연히 그건 찾아내서 없애야할 악습이 맞지만, 확실하게 진실규명이 안된 소문만 믿는 것 또한 저는 없애야할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댓글을 그렇게 썼고 저희 과 몇몇 학우들이 제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해서 안양대 제보함에 올라온 과가 디지털시스템학과라고 단정짓고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과를 통째로 에브리X임 이라는 어플에서 익명으로 신명나게 욕하시던 분들, 제발 익명 뒤에 숨어서 사실 확인도 안 된 일을 사실인 마냥 퍼트리지 마세요. 제가 장담하는데 저희 디지털시스템학과 그 어느 과보다 선후배간 사이좋고 소통도 많이 하고 잘 지냅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저희 과에는 똥군기 같은 거 없네요. 그니까 확인이 안 된 사실을 익명이라고 해서 막 몰아가지 좀 말아주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그리고 어제일로 에브리X임에서 제가 확인도 안 된 사실로 공개적으로 망신주자고 별의별 욕을 다 들었는데, 저보고 미필인데 저런다고 삼청교육대 보내야 된다고 하셨던 분들 저 육군병장 만기전역 했어요. 제발 저 모르면서 아는 척 이상한 유언비어 좀 퍼트리지 말아주세요. 그럼 두서없이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들 즐거운 새 학기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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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리관 303호에 앞에 콘센트 꼽는데다가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시켜 놨는데...수요일날에!! 기억력 금붕어라서ㅠㅠ 금요일날 가지러 갔더니 뿅하고 사라져있었어요~!!! 보관하고 계시는 천사분 어디계시나유~?!? 진짜 럽♡ 뚜레쥬르빵으로 사랑해드릴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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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연습 관련으로 똥군기다 아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데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도 올린 게시글이지만 제보함을 이용하시는 분들께도 FM이 정확히 뭔지, 똥군기가 아닌 이유를 설명드리고 싶어서 제보합니다. 우선 FM은 오티,엠티,신입생환영회 등의 행사 때 학생회를 소개하는 전통적인 인사법의 일종입니다. FM자체가 목소리를 크게 내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무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신입생들한테 군기잡는 것이라도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막상 FM 연습 때의 분위기는 강압적이지 않고, 목소리가 작다고 기합을 준다거나 하는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오티에서 각 과 학생회부터 단대 학생회까지 모두 FM으로 소개를 했었고, 그 모습을 본 신입생들은 학생회에 들어가면 FM을 하게 될 거라는 것은 자연스레 알 수 있었을겁니다. 심지어 그 fm이 멋있어보여서 학생회에 지원했다는 신입생들도 꽤 있습니다. 따라서 각 학생회에 입단한 신입생들은 본인이 원해서 학생회에 지원했고, 학생회에서는 FM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덧붙이자면 FM 연습 분위기가 강압적이지 않다는것은 작년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 또한 불필요한 군기, 기합 등에 대해서는 없어져야하는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악습을 전통이라는 말로 미화시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신입생 입장이었을 때 FM연습시간이 두렵다거나 FM이 군기잡는 것으로 느껴지지 않았기때문에 군기잡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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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컴퓨터공학과 부회장 전수빈입니다. 저희 때문에 오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해명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저희로 인하여 피해를 본 디지털시스템학과 부회장님, 학과, 또한 불편하셨을 학우분들께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안양대학교 제보함과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현재 게시글과 댓글은 다 읽어 본 상태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실이 아닌 글들이 많아서 해명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03월 13일 오후 06시 30분경에 농구대 앞 계단, 스탠드에서 FM 연습을 하던 학과가 저희 학과가 맞습니다. 저희는 과 학생회 인원들이었고 이번 주에 있을 신입생환영회를 위하여 연습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신입생환영회는 교수님들을 비롯하여 신입생, 재학생 모두가 모이고 참여하는 자리입니다. 한 해가 시작되고 진행되는 첫 행사이기 때문에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연습을 하던 중에 있었습니다. FM은 저희를 소개하는 것이고 힘찬 목소리와 단결된 모습으로 소개를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그 과정에 있어서 많은 오해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는 아무 신입생들을 모아놓고 연습을 시킨 것이 아니라 앞으로 1년 동안 함께 저희 과를 이끌어나갈 학생회 차장으로 뽑힌 신입생 친구들과 모여 연습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신입생 친구들만 강압적으로 연습을 시킨 것이 아니라 회장, 부회장을 비롯하여 팀장 친구들도 함께 하며 연습하였습니다. 몇몇 글들에서 ‘강압적으로 FM을 시켰다’라는 말을 보았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멀리서 보시기에, 혹은 얼핏 보아서는 FM 특성 상 큰 소리로 소개를 하고 뒷짐을 지고 있는 자세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신입생들을 혼내는 자리가 아닌 곧 있을 첫 행사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연습을 하는 자리였기에 그러한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학생회 인원이 학생회실에서 연습을 하기에는 자리가 부족했고 마땅치 않은 상황이어서 야외에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여러 많은 분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때문에 피해 받으시고 오해 받으신 몇몇 학과 분들에게 한번 더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학기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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