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관 도서관 10시 25분 분홍색 백팩에 노란인형달구 데님치마에 검은색 티셔츠입으신 여자분.. 도서관에서 전화 왜받으시나요....
공강이 많아서 과방에 들어가려하니, 과방은 학생회만 이용가능하다며 출입 불가라 하네요. 화장품발명디자인과뿐만아닌 다른학과도 그런건가요? 전 과방은 과학생모두가 이용하는거라 알고있는데요...물론 학생회분들이 고생하시는건 압니다. 하지만 저희가 적은 비용이 아닌 과비를 지불했으면 학과 학생으로서 최소한 권리는 누릴 수 있는거 아닌가해서요
되도않는 이유로 사람 차별하고 그러면 안됩니당... 물론 되도않는 추측과 사실이 아닌 일가지고 논란 부추기는것도 나쁜데 . 뒤에 숨어서 별 이유없이 차별하고 콧대세우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 어차피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 나가면 다시 신입이되는거고 또 거기서 같은학교 사람, 같은과 후배 만나면 반가워서 서로 의지할텐데 말이죵..
학교 생활 즐기면 되지. 남이사 FM 하든 말든 시끄러우면 가서 직접얘기 하라고요? 너희만 학생입니까? 학교 니들만 써요? 다른 학생들은 니들한테 불만도 얘기 못하고 학교 다녀야 합니까? 가서 얘기하면 아 죄송합니다. 할 인성입니까? 말이 통할 상대면 제보함에 처음 올라왔을 때부터 그만 했겠죠. 너희가 시끄러워서 학교생활 못 즐기겠습니다. 타학교는 대나무숲에 이런얘기 안나온다고요? 다른 학교에서는 이런 식으로 시끄럽게 다른 학우 피해주는 학생회가 없나보죠. 어린거 티 좀 내지 말라는 말씀은 뭐야. 늙은거 자랑하시나요? 그러면 태극기들고 박근혜 사저 앞에가서 나이부심이나 같이부리세요.
실명으로 계급장 떼고 모든 불만과 의견을 표출하면 수용할거야? 함께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할거야?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말할거야? 솔직해지자. 뒤에서 다 깔거잖아 걔가 그런 말을 하더라 라고 걔가 이런 애라고 건방지다고 그럴거잖아 이렇게나 고생해서 그래도 합당하다고 생각한 결론을 도출했는데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와서 이거 잘못됐어 아닌 것 같아 라고 문제를 제기했을 때 화 안 낼 거야? 우리가 얼마나 고생하는데, 우리가 얼마나 배려하고 봉사하는데 저런말을 해? 라고 안할 거야? 오해입니다 라고 잘 설명하고 그 후에 그 어떠한 사소한 보복도 안할거라고 확신해?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계속 지켜보며 불편하게 안 만들 생각도 없어? 진심으로? 네가 그렇게 공과 사를 구분하는 사람이라고 감히 확답해? 절대 계속 신경이 쓰여도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대할 수 있겠어? 정말 바른 말만 해도 받아 들일 수 있는거야? 너희끼리 대화하고 중간과정 생략한 채 결과만 알리잖아. 그 얘기조차 건너건너 알게 되잖아 애초에 중간과정 없이 결과만 아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잖아. 근데 그 얘기 건너건너 알게되면 좀 알아보고 다시 물어봐 라고 답 안할 수 있어? 스스로 대물림을 거부하면서 대물림을 반복하는데 누군데 이러시냐니. 익명 말고 본인이 직접 찾아와 보라니. 바로 곁에 있는 네 옆사람이야. 너랑 내 상황은 완전히 다를테지만 너도 곧 나처럼 될 텐데. 언젠간 이렇게 사소한것 하나하나 불편해지는 불편러가 되고 말걸. 불편한 건 요구하고 티내야해. 학교생활은 다같이 즐기는 거잖아 내가 불편한건 너에겐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는 부분이잖아 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소할 수도 있지만 다른사람들도 불편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거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해하는 자인지 불편해하는 자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잖아 단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누군가에겐 불편할 수고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서로의 얘기를 하면서 다같이 바꿔가는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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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너무 심해지는것 같아 갈등을 해결해결에 도움이되고자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는 비학이고, 동아리 회장단을 맡고있습니다. 최근 학교에서 비학vs학생회 건중 가장 논란이 되고있다고 생각하는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학생회비입니다. 돈이란건 정말 예민한 문재인것은 맞습니다. 따라서 내는사람도 받는사람도 돈에 관련해서는 좀더 신중해지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학생회비 역시 적은 금액이 아니고, 시각적으로 드러나는것이 당장은 없는 서비스 비용이기때문에 당연히 인색한 마음이 드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생회비로 인한 갈등은 학샹화에서 조금더 신경을 써주는것이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말을 하면서 저도 학생회에게 전부다 책임을 떠넘기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원래 조직의 돈이라는것은 관리하고 받는사람이 최대한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야하는것이 옳습니다. 학생회비는 일종의 권한 위임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므로 학생회에게 복지등의 여러가지 업무들을 위임하면서 주는 돈입니다.하지만 하다못해 소수정예인 계모임에서도 공금관리에대한 트러블이 오고갑니다. 학과는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비학생들은 학생회비를 주면서 학생회에게 믿고 맡기면되고 못믿겠으면 학생회비 안주면 되는겁니다. (그러니 암을 유발하는 질문인 학생회비 내야되나요? 라는 질문은 절대하지 맙시다.) 물론 학생회에서 비효율적이거나 투명하지못한 사용금은 끝까지 싸워서 밝혀내십시오. 그래야 우리가 사회로 나갔을때 청렴한 사회로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두번째는 FM관련 문제입니다. 올해 특히 더 말이 많이 나오는것 같긴합니다. 매년 해오던 것이었고 그전까지 문제삼던 사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에펨이 올해 문제가 된 원인에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뭐가 갈등의 불씨인지는 알겠습니다. 가장 먼저 에펨행위자체가 블편한 사람이 있었던것 같고 두 번째는 정말 단순히 시끄러워서 였지않았나 싶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문제다 결국에 원인은 공공장소에서 에펨을 연습했다는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펨을 연습하는 이유가 에펨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한해 학생회를 맡게 되면서 여러 학우와 학과관련된 구성원들에게 일종의 마음가짐의 표시이기때문에 연습해서 발표하는것이 오히려 더 멋져보여야하는것이 맞습니다. 단순히 군기잡는 행위는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물론 공공장소를 시끄럽게 만들었다는건 인정할 부분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학교가 공공장소임은 분명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공간이나 학생회실에서 연습하는것이 좀더 현명하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우리학교는 규모가 큰학교도 아닌데 가끔보면 특히 올해는 더욱 섞이지 않는것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안양대를 졸업하면 우리 이력에 평생 안양대가 따라다닐 것입니다. 또한 안양대는 저를 받아준 최초의 집단입니다. 우리가 좀더 노력해서 자랑스런 학교를 만들어가보는건 어떨까요?
학생회와 학생들의 대립이 계속 되는것같아 매우 마음이 아프네요. 불만을 나타내는것 좋아요 의견 말하는거 좋단말이에요. 다만 공격적인 말투로 서로 싸우는 분위기라 너무 보기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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