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안대숲부터 학생회vs일반학우 구도가 자꾸만들어지는것이 우리사회를 보는 것 같아서 가슴아파서 글을 올립니다... 학생회도 일반학우들 중의 일부일 뿐이고 학생회는 일반학우를 의견을 대표하는 집단인데.. 학생회가 학교의 지원을 받던 안받던, 지원자가 학과,학생어게 봉사하는 마음이 진심이던,다른목적이 있던 학생회의 첫번째! 존재목적은 일반학우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고 그들을 대표하는 것이어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학생회다. 자신이 학생을 대표한다고 봉사한다고 자진해서 나서놓고 고생하는 것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같이 버럭하는 것은 학생회의 본질을 흐린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학생들도 자신을 대표하는집단을 학생회장 외 에는 다른 학생회들은 투표없이 그냥 ...투표가 있어도 투표이전부터 이미 학생회인마냥 예비지원자들이 자신들이 직위를 미리 구성해놓고 투표가 진행되니 정통성이 떨어져서 지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생회의 구성인원들도 투표로 구성된 학생회보다는 사명감과 책임감, 기량 미달인분들도 종종 나타나고요. 그래서 모든 학생회 구성인원도 엄격하게 투표를 통해서 자신들의 계획, 학생회비를 걷어야한다면 예상 사용내역. 등을 만들어서 공개한다면 조금 더 이러한 대립구조가 줄어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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