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있으면 당사자한테 가서 말 하고 바로 사과 들으면 될 걸 꼭 혼자 애새끼처럼 꽁기해 있다가 익명 뒤에 숨어서 이랬어요 저랬어요 하면 안 쪽팔리냐 물론 상대가 권력이나 존나 건장한 근육을 가지고 있어서 쳐맞을까봐 그런 거면 이해가 간다. 그리고 누구 예쁘다 멋있다 외모로 뭐라고 하는 것도 가서 말 해 실명 거론 된 사람 기분 나쁠 수 있다는 걸 모르냐? 특히 여자들한테 예쁘다고 하는 글 많은데 어디서 남 외모 예쁘다고 판단질이야 본인 와꾸로 가서 말 하기엔 쪽팔려서 그래? 그럼 그것도 이해 해 줄게 와꾸 화이팅.
어느 학생회인지 타켓팅을 제대로 해주셨으면 해요.. 그냥 학생회 라고만 하면 총학인지 단과대인지 학과인지 모르니까요... 학생회별로 지원금도 다르고 장학금도 다르고 학과별로 학생회비 사용처도 큰 틀은 같지만 세부적으론 다 달라요.. 타게팅을 제대로 해주셔야 피드백도 제대로 받으시죠. 누구한테 말하는건지 정확하지도 않은데 누가 제대로 답변을 해주겠나요.. 잘못 댓글달았다간 다 뒤집어 쓰게 생겼는데.. 우리학교에 학생회만해도 어림잡아 30개정도 될거에요. 그러니 제대로 피드백 받고싶으시면 어느 학생회인지 집어서 이야기 해주셨으면 해요..너무 광범위하게 얘기를 하니까 상관없는 학생회나 지켜보는 비학학우들도 불편해지잖아용.. 그리고 질문하는 분이나 답변하는 분들이나 욕설 비방 비꼬기 비아냥 은 제~~~~~~발 하지말아주세요. 그런건 "나 너한테 상처줄꺼야!!"라는것밖에 안되고 "내수준은 이거밖에 안된단다!"라고 말하는거잖아요... 제발좀 ㄹㅎ
학생회 구성원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싶은 그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연습을 꼭 비전관 아리관 사이 계단에서 해야하나요? 야간학우들이 수업중일 수도 있고 근처 주택에서 그 소리를 듣는 입장에서는 매년 고통스러울거라는것 까지는생각해보신적 없으신지요. 각 학과에선 몇 번 연습일지 몰라도 모든 과의 FM을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하는 사람들은 화가날 수 밖에 없습니다.(매년 나왔던 문제이기도 하죠) FM은 군기 잡는건 아니지만 연습 장소를 바꿀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인사 하나 때문에 수업권이나 내 집에서 쉴 권리까지 빼앗지는 말아야겠습니다. P.S. 비전관 댄스룸 방음 잘되어있는거같던데 과실에서 바로 이동하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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