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번째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생각하는게 10대때랑 똑같은 분들이 몇몇있네요. 그 분들을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어떨까요? 내가 그 행동을 했을 때 상대방 기분이 어떨지 등등 그런 배려가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겁니다. 너무 꼬인 분들도 많고 작년에 비해 생각하지도 못 한 부분에서 불만은 가진 분들 또한 많아서 걱정스럽네요. 조금 더 생각을 하세요 여러분!
학생회는 아닌데 서로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충분히 서로 감정상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비학은 "내돈을 왜 너네 술먹는곳에써?" 이거고 학생회는"과를 위해서 이만큼 노력했는데 밥한끼는 먹어도 되지않을까" 같아요 사실 회장 부회장 장학금받는다 하는데 그거 그냥 학교에 일하러오는 버스비? 그정도에요 본인돈 더 썼으면 더썼지 절대 남지는 않을걸요.. 다른 단대나 총학에서 학생회비 어디다 썼는지 솔직히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각과 회장들은 남겨 먹으려해도 남겨 먹을수가 없어요 신환회 시작할때도 돈없어서 본인돈으로 긁는 회장도 많이봤고 고생하는 차장들 맛있는거 제대로 못사줘서 미안해하는 분들도 봤어요 물론 입장차이니까 강요할 생각은 없어요 그냥 제 생각이 이렇다는거에요 총학생회비 입학할때 만원씩 걷는데 신입생이 1000명이면 반만 내도 500만원이에요 등록금 내는것도 그렇고 총학이 받는 예산이랑 단대에서 받는 예산이 얼마인데 다들 그건 안궁금해 하시고 진짜 일하시는 분들 걸고 넘어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사리사욕 채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닌분들이 더 많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리사욕 채우시는분들 반성하시고 단대랑 총학 장부나 공개해주세요 나는 그게 더궁금하거든
진짜 아싸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공부에 집중하려고 아싸로 지내는중인데 제 친구도 공부해야하는데 회식자리 따라가고 친구들이랑 노느라 공부 못하고 있네요 ㅜㅜ 결석해도 중요한거는 에브리타임이나 게시판에 물어보면 되니까 진짜 좋네요 ㅋㅋㅋㅋㅋ 친구사귀는 순간 공부는... 편입준비해야되서 gsg랑 다른 회식 다 거절하고 마이웨이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글들이 올라오고 그것들을 읽다가 몇번 쿡쿡거리며 웃게되네요.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들에게 많은 비난과 비아냥, 뭐 대학생이 맞냐는둥 웃기네요.. 투표는 권리이죠. 네 그렇습니다.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 누가 그러던가요? 투표가 의무라.. 대통령 선거 관련 얘기도 나오던데 그럼 대통령 선거때에 투표를 하지 않은이들,못한이들은 국민의 의무를 저버린건가요? 권리엔 책임이 따르는게 맞지만 권리를 행하는게 언제부터 의무였는지 궁금하네요. 1학년의 투표율이 제일 높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연 선배,학생회 개입 없이 자의로 인한 투표의 투표율일까요. 한번 생각해 봐 주시길 바랍니다. 어떤분이 하신 말처럼. 투표율이 낮아 재투표가 된다면 그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더 생각해 봐야하는건 아닐까요. 과연 투표를 하지 않은 모든 이들이 반대표가 있는지 몰라서 투표를 안한걸까요?.. 투표를 하면서 무효표나 반대표를 넣어 무산시키는게 쉬울까요 아예 투표율 자체가 부족하여 무산되는게 쉬울까요? 전 후자라고봅니다. 제가 총학을 반대한다면 후자를 선택할것같군요
경영학과 졸업하고 기업회계 직무룰 하고있습니다. 어느곳에서나 장부는 투명하고 신뢰성이 있어야합니다. 학생회의 자금 운용을 이런식으로 하면 어떨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새로운 통장을 하나 만든다. 2. 현재 장부상의 금액+학생회비 받은 금액을 새로운 통장에 전부 넣는다. 3. 새로만든 통장에 대해서 사용할 권한은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하되 이 통장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입금과 출금에대해서 영수증과 기록을 한다.(단식부기) 4. 통장의 돈이 많이 사용되는 행사가 있을때 각학과마다 운영하고있는 페이스북이나 카페에 공지한다. 5. 통장의 입출금을 더 세부적으로 알고싶어하는 학우가 있을때 지금까지 기록한 장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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