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식 연습한다고 FM을 아무 곳에서나 하거나 학교 복도나 과방에서 술판벌이는 학생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는 학생회의 것이 아니라 모든 학우의 것입니다. 한명이라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봉사정신 투철한 학생회라면 덕욱 말이죠.(총학은 임기 시작 부터 욕먹을 일 만드는대, 좀 정신차리세요)
제가 절제를 해야 하는걸 알고 술을 아예 안마시긴 하거든요..그런데 교회를 안다니는 친구가 왜 술을 안마시냐고 물었을때 순간 말문이 탁 막혔습니다ㅠㅠ물론 왜 절제를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건 아니지만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어떤 이유에서 절제를 해야 하는지 확실히 풀어서 설명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그러면서 저도 정말 그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보게되었습니다!혹시 설명을 해주실 수 있는 신대 선배님 계신가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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