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인 남학우입니다. 이번에 광주의 한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학생예비군이 다른 예비군에 대한 차별 행위라고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다른 남학우분들이 보시기엔 어떤 것 같으세요?
그 새로생긴 학교홈페이지에서 여태들었던 과목확인하고싶은데 우째해요..? 그리고 종합강의시간표 지금 다시 볼수있는곳은없나요??
10/16 컴퓨터활용 수업하는 대신관 3층 공컴실 OR 수봉관 9층 903호 공컴실에서 샌디스크 64기가 검정색 usb를 분실했습니다. 발견하신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안양살거나 안양근처사시는분중에 주말이나 평일마다 배드민턴 치실분 있으신가요?동아리는 꽉차서 못들어간다더라구요
학생회비 차라리 분납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은 비용도 아니고 학과 행사진행하는데 필요한 돈이라 하면 분기별 예산편성하고 거기에 알맞게 돈걷어서 진행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년 행사 기간별로 다 정해져 있으니 분기별로 예산 편성하는 것이 투명하고 학과재정에 맞는 행사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생 개개인에 특성과 상황이 다르니 참여하고 싶은 친구들은 이것저것 참여하고 학과 행사보다 학업에 정진하거나 생계로 알바해야되거나 하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수 있게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학생회비 내라고 해서 냈지만 활용을 잘 하지 못해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학과 운영의 어딘가에는 도움이 됬을거라 좋은쪽으로 생각하니 아쉽지는 않습니다. 그때는 어렸고 내라하니 냈었고 4년 활동이라 해서 냈지만 1학년때 외에는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업, 대외활동, 스팩 쌓느냐 부득이하게 참여를 못하게 되었네요. 차라리 안내고 참여하고 싶은 활동에 학생회비 미납자 비용을 내는 것이 나은 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좋은 것 같네요. 미납비용이 비싸보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참여한 활동을 미납자 비용으로 따져보면 실재로낸 학생회비의 절반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축제 때 글올렸던 사람인데 총학 박ㄱㅅ 군대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영학원론 (교환과목)금9.10.11이랑 (원하는 과목)수 4.5.6 or 월 9.10.11 or 금 4.5.6 교환하실분.. 아니면 경제학원론 (교환과목)수9.10.11이랑 (원하는 과목) 목 4.5.6 교환하실분 찾아요! 부탁드립니다ㅠㅠ
요즘 ㅇㅇㅇ씨 사건 때문에 솔직히 말하기가 사실 더 겁났어요, 아무도 내 말을 안 믿어 줄까봐.. 그래도 이렇게 숨기기만 하다가는 내가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서 용기내서 글 올리려고 해요. 저도 욕 먹을 짓인 건 잘 알지만,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전 성범죄 피해자예요. 고작 몇 달 전에 성범죄를 당했고, 당하자마자 미투 운동에 동참하고 바로 고소도 했어요. 하지만 그거랑 정신적 고통은 별개더라구요. 하루하루 죽고 싶고, 미칠 것만 같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데도 가기 싫고, 아무도 만나기 싫고... 그래도 아무 일 없는 척, 웃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가해자도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면서 멀쩡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근데 내 주변 사람들은 마치 '미투 운동은 뉴스에서나 일어나는 일'인 것마냥 생각하고, 얘기하더라구요. 그게 더 힘들었어요. 바로 여기에 미투 운동에 참여한 사람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꼭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 것처럼 느껴졌어요. 제가 글을 올리는 건, 피해자가 주변에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조금만 해주시면 안될까 하는 마음에서예요. 저를 직접적으로 도와달라는 어이없는 부탁은 하지 않아요.. 저도 잘못이 있는걸요. 다만 '내 주변에도 성범죄 피해자가 있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얘기예요.. 성범죄 피해자는 드물고, 뉴스나 인터넷 상에서나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주변 어디에서도 존재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사람들이에요. 저는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수백 번도 더 고민했습니다.. 물론 저는 무슨 욕을 먹어도 어쩔 수 없겠죠...
Ocu 식생활과 건강 시험을 봤는데요 ㅋㅋㅋ 아 이래서 같이 모여서 시험보는구나 느꼈습니다. 시간에 비해서 문제수가 많았습니다 천천히 풀다가 3분의 1은 찍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