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2학기 학생상담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발표불안 감소집단> 학생상담센터에서 2학기를 맞아 재학생들을 위한 발표 불안 감소 집단을 개설하였습니다! 최소 4명 이상 모였을 시 개설되며, 최대 8명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첨부되어 있는 "참가신청서" 파일을 작성하여 출력 후 학생상담센터 접수실(아리비전센터 501호)로 방문하셔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counsel@anyang.ac.kr 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문의사항은 학생상담센터 전화(031-467-0811) 혹은 이메일(counsel@anyang.ac.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있는 학우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TF48입니다! TF48공식 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서 이번 사태에 관련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메시지나 DM 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안양대학교의 초심을 찾을 때까지 함께해주세요!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457919138077845/posts/458375924698833?sfns=mo 인스타그램 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invites/contact/?utm_medium=user_sms&utm_campaign=default.ig_ci_landing_site_0621.control&utm_source=ig_contact_invite&utm_content=54zw1jc
나는 편지를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면 편지를 쓰는 행위를 좋아한다. 종이와 펜의 마찰음을 들어가며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쓰는 나와 너 외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그 순간을 좋아한다. 이 편지를 받으면 너의 기분이 어떠할까 단어 하나 하나에 신경써가며 그 짧은 편지 한 장에 두어 시간. 적어도 나의 사랑은 항상 그랬다. 너와 함께 했던 짧은 나날이 너에게는 그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였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넌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었다. 너와 오롯이 함께 하고 싶었고, 그게 나의 사랑이었다. 나의 편지가 지금의 너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종이가 되었겠지만 그것은 너에게 내어준 나의 조각이었음을 언젠가는 알길 바란다.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였을까. 그저 그렇게 지나간 한 사람이라면 꽤나 서글프겠다. 잘 지내라, 고마웠다.
얼마전 올라온 글에서 두리뭉실 한 것이 아니라 둥굴게 살자는 말을 봤어요. 이런 마인드가 저번 총학선거 때에 선거비리를 만든거에요. 둥굴게 둥굴게 "마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아는 사람 밀어주고 당선 취소 됐지요. 그 전 총학 회장 장학금 다 받고 지금은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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