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관2층 여자화장실 쓰려고 들어갔는데 청소하시는 여사님 2분이 화장실 입구 앞에서 얘기하고 계셔서 그런가보다하구 들어가서 세면대에서 손 닦고 있었는데 여사님 2분이 서로 잘 쉬구~하시면서 헤어지시더니 한 분은 올라가시구 한 분은 제가 있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시더니 바로 옆에 빈 화장실칸에 들어가시더라구요 첨엔 그쪽이 화장실청소도구 들어있는곳이어서 뭐 꺼내시나보다했는데 화장실문 닫히더니 안에서 앉으셔서 커피 마시는 소리 들리는데 정말..아ㅠㅠㅜㅜㅜ방송에서만 보던 그 청소노동자들의 환경을 눈 앞에서 본 게 진짜 너무 마음 아팠어요. 저희 할머니도 건물청소하시는데 저렇게 휴식을 취하시는건가하는 생각과 함께 그 여사님의 모습을 보고 진짜 울컥하더라구요ㅠㅠ 우리학교 내에 제대로 된 직원휴게실은 없는건가요?
학우분들 안녕하세요. 시험은 잘 보셨습니까. 다름이 아니고 제가 배달의 민족 팬클럽(배짱이)라는 곳에 소속?되어있는데요. 배달의 민족서 받은 쿠폰이 있었는데 잊어먹고 있다가 지금 발견했네요. 혹 배달의 민족 3천원 할인 쿠폰이 있는데 필요하신분 계신지요? 유효기간은 4월 30일까지고 배달의 민족 회원가입 후 첫 바로 결제시 1회만 사용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긴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01050067026으로 연락주시거나(문자나 카톡 주세요. 모르는 번호 잘 안받아요.) 댓글 달아둘테니 페메주세요. (단 페메는 필터링 되는경우가 있어서 확인이 늦을수도 있습니다.)
어떤 글을 보니까 비밀번호 바꾸면 상관 없다고 하셨는데 액세스 토큰은 비밀번호랑 상관 없습니다. 액세스 토큰을 통해 페이스북 앱에 권한이 넘어간 순간부터 해당 페이스북 앱 개발자는 원하는 권한을 가지고 계정을 쥐락펴락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방문자 추적기 쓰지마세요. 예전부터 피해사례가 넘쳐납니다
투표하지 않았다는 말에 "투표는 권리이다",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대투표를 하면 되지 않느냐" 말씀들 하시는데 다른 글에서 말하셨듯이 권리이지 의무는 아니고 제가 아예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 또한 다른 글에서 잘 이야기 해주던구요. 전체인원의 40프로가 투표에 참여하지않으면 찬성표가 많아도 당선이 인정이 안된다고 들어서 그렇게 행동하였습니다. 여러분 말대로 표하나가 하나하나 소중히 모여 표를 만들어내면 후보자들의 친한 사람들은 찬성표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있기때문에 제가 기호1번에 반대의견을 가지고있는 것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참여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과선배의 투표강요로 저의 의사표현방법이 무너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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