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재역량개발센터입니다. 인재역량개발센터에서는 동계방학 기간 동안 인재역량개발센터와 함께 일할 행정인턴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12/23(일)까지 취·창업지원단 카카오플러스친구로 “ 학과, 주/야, 학번, 이름, 국가근로신청여부, 디자인업무 가능여부 ”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군필자를 우대하며 야간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있으니 이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학교 대나무숲에 제보해주신 인천대 재학생께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복수학위제에 관하여 인천대 학생분들께서 상당한 불만감과 불쾌감을 가지고 계신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입시는 성적에 따라 갈리고 성적은 학생 개인이 공부한 만큼, 개인적인 역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간 차이는 분명히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저 역시 개인적으로 복수학위제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인천대 재학생께서 저희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복수학위제에 반대에 동참해달라는 의견과 함께 '인천대 학생들은 여러분과 같이 수업을 들을 의향이 없으며, 안양대 학생들이 돈으로 노력을 사지 않았으면 한다' 라는 글을 제보하여 게재하셨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복수학위제는 학생들의 의견이 아닌 정부에서 시행하려는 정책입니다 저희도 알지 못했고 찬성한 적도 없습니다. 학생들이 추진한 정책이 아니라는 겁니다. 저희 대나무숲에 글을 쓰신 인천대 재학생분처럼 무조건적인 비난과 저희 재학생 모두 찬성할 것이라는 속단은 섣불리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도 타대 학생분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평가를 당하는 입장이 절대 좋지 않습니다. 불쾌하고 화가 납니다. 저희 학교도 누군가에게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고 소중한 꿈일수 있습니다. 인천대 재학생분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희학교뿐만 아니라 복수학위제를 시행하는 타대학들에 대한 정도를 넘는 비방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해외 1년정도 거주중인데 이제 정리하고 내년에 복학하고 싶은데 복학신청을 해야합니다. 근데 학교 비번을 까먹어서 찾기를 하고 메일 입력을 했는데 맨날 계속 비밀번호를 전송할 수 없다고 뜹니다...하 답답해요 진짜 전화도 못하고 비밀번호는 찾을 수 없고 복학은 해야겠고ㅜㅜ 답 없나요?!ㅜㅜ 한국번호 주시고 여기에 문의주세요 그러면 진짜 난감해요😂 학교 비번만 찾으면 되는데 그걸 못찾네요ㅋㅋㅋㅋ아이고ㅠ 화석은 복학도 못합니까🤔🤔🤔
지난번 복수 학위제 관련글을 올렸던 인천대 사람입니다 다들 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두가지 반응이 있더군요 하나는 기분나빠서라도 인천대 간다고 하시고 둘째는 인천대갈바에는 단국 명지 항공 간다고 하더군요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단국 명지 항공측은 이미 학생들의 강한 반발로 무산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희 인천대는 회장교라서 발을 쉽사리 빼지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500명 모두 인천대로 온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렇게되면 저희학교 수강신청도 안그래도 빡센데 전공수업도 못듣게 됩니다 또한 학벌주의 하시는데 저희 인천대 생들은 모두 평균 2등급대 초반 받아서 온 학생들입니다. 머리가 안따라줘서 1등급이 안됬을뿐이죠 그리고 인천학생들은 인천대학교 매우 오고싶어 합니다.그렇게 고등학교때 다른이들보다 조금더 노력해서 온 대학인데 나보다 덜 열심히 한 사람이 같은 학위를 받는다는 소식에 인천대학생들은 지금 매우 분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사안이 복잡해 다 말씀드릴 수 없군요 여러분들이 인천대 대나무숲등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 다 저와 같은 입장입니다 저 혼자만의 의견이 아닙니다 다들 아무말없는 나머지 대학들에대해 서운해 하고있어요
뭐 총학선거에 대해서 작성글 읽어봤는데요 현재 우리학교의 아싸면서도 투표한 사람인 제가 한마디 드리면요 공약보고 학생들은 투표하거든요 그렇다고 뭐 복도나 벽에 붙이는 큰 종이들 대자보라고 하던데.. 그런거 잘 안봐요 공약이 뭐가 있냐를 보지 또 누가 경고를 먹고 누가 깍이고이런거 진짜 관심 노관심인데 공약보고 이거는 그래도 실현이 가능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투표한거고 학생들이 생각을 해도 1년이라는 임기중에 가능할 것 같은 공약이 있고 없고를 모를까요? 아싸지만 동기들이 하는 얘기 주워 듣는데 뭐 할튼 누가 밀어주든 안밀어주든 저는 공약으로 투표했다는 거예요 그것도 지금 대숲으로 첨알았네요
페미니스트의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 녀 평등 하게 생각 하지도 않고 이건 남자가 해야지 라고 하는게 페미니스트냐?ㅋ 할 줄아는거 하나도 없고 온통 도움만 받으면서 페미니즘만 주장하냐? 다 해주니까 불리할 때만 도와달라고 하고 갑질하냨ㅋㅋㅋ 진짜 정상적인 여성분들 지지하는데요 제 여자친구가 점점 남성혐오를하게 되는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익명_aed36c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