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 장학금이나 지원 주는 걸로 알바생이나 외부업체 쓰는 게 이득이야. 총학이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고 남에게 피해주고 이게 뭐야. 작년 총학 공약이행은 박ㄹ혜 급이였고 이번 총학도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지. 우리학교 학생들 불평불만 많다고 하시는 분들은 불의를 봐도 잘참는 "개,돼지"마인드 가지신 것 같으니까 조용히좀 하고 있어. 그런 생각이 너희의 노예를 만드는 거야. 시끄러우면 원인 해결에 힘을 써야지 문제 제기하는 사람 바보만드는 글은 생각을 가지고 쓰는 건지. 대선하고 총학 투표하고 똑같아. 일단 포퓰리즘 공약 남발하고 뽑히면 나몰라라하지. 두번의 총학이 했던 한심한 일들을 보니 이번에도 기대감은 들지 않는다. 그냥 전 총학 소속돼있던 애들이 계속 해먹는거 아니야. 일단 당선은 축하해.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을 바꾸기 위해서는 너희가 공약을 잘 이행하면 돼. 1학기를 잘 해낸다면 2학기 부터는 진심으로 응원해줄게.
얼마전 올라온 글에서 두리뭉실 한 것이 아니라 둥굴게 살자는 말을 봤어요. 이런 마인드가 저번 총학선거 때에 선거비리를 만든거에요. 둥굴게 둥굴게 "마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아는 사람 밀어주고 당선 취소 됐지요. 그 전 총학 회장 장학금 다 받고 지금은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하네요...
다른학교에서 본 동아린데 저희학교에도 있으면 너무 좋을것같아서요ㅠㅠ 만들면 어떨까 하고 제보합니다ㅎㅎㅎ 이름 : 안대는 9살 주요활동 : 땅따먹기, 경찰과도둑, 술래잡기, 보물찾기등등 9살로 돌아갈 수 있는 활동 모두 *우유 급식 제공합니다 (대신 흰우유만. 남기면 벌점. + 제티찬스 가능, 키크고싶으면 멸치도 드세오) *축제때 컵떡볶이, 피카츄 , 슬러쉬, 쫀득이, 네모스넥등 잔뜩 불량한 식품판매 등등 동심으로 돌아가는 동아리 어떤가요!
전공재수강으로 후배들과 수업을 같이 듣게되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많이 소란스러운것 같습니다. 과 정원이 많아, 출석 부르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교수님이 들어와도 오히려 더 소란스러워지네요. 이 때문에 출석이 불려도 못듣는 분들도 많고, 출석을 다 부르고나서야 자신의 출석을 알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봄이 다가오면서 들뜨는 기분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 같이 듣는 강의라면 교수님이 오셨을때부터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새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시고, 예쁜 여학우분들 아직 저녁에는 추우니 옷차림 너무 가볍게 입지마세요! 감기걸려요ㅜ
익명_aed36c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