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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설계 띵킹 강의 금일 12-3시 강의 오프라인 수업인데 안하는게 맞나요...? 오늘 2시간 걸려서 이거 하나 들으러오는데... 늦어서 택시까지 타고 왔는데... 도착하니까 강의 하시고 있기는 커녕 교수님도 안계시고... 심지어 교수님 연락처도 학사 정보에는 없네요 저 같은 학생들도 몇몇 보이던데... 이 상황이 말인지 방구인지... 시험 삼아 하는 수업이라고 해도 너무 난장판이네네요 공지 사항에도 휴강 정보 따위는 일절 없고... 더럽게 짜증나나네요 비속어를 여기다 적을 수가 없어서 그렇지 진짜 쌍욕부터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공동체 시민과 현장 봉사 프로젝트>라는 수업을 수강 중이고, 본 수업은 각 팀마다 봉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수업입니다. 저희 조는 <몰라카메라(불법촬영) 방지 스티커 제작 및 배포> 라는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학생회 측의 허가 아래 오늘부터 6월 1일 금요일까지 비전관에위치한 여학우실에서 자율 배포 하고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학우 분들은 여학우실에 들려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너가 봤으면 좋겠어. 같은 학년이지만 2살이 차이났던 우리 난 또래보다 어렸고 넌 성숙한 편이였지. 내가 철없을 때 이해해주고 그 철없음을 지켜 주던 네가 점점 지쳐가고 나를 받아들여 주지 않았던게 그 때 너무 서운했어. 그래서 더 철이 없게 굴었고 너는 못하게 하면서 나는 계속 해왔었지. 난 그래도 너가 곁에 있을거라고 믿었어. 근데 너는 더 이상은 못하겠다며 날 떠났어. 한달 가까이 지내면서 나를 돌이켜 봤어 얼마나 부족했고 너가 나를 이해해 줬는지. 그래서 미안해서 차마 너한텐 말을 못하겠어서 여기다 써봤어. 정말 고맙고 미안해. 너가 항상 바랬던 것처럼 더 어른스러운 여자가 될게
넌 참 뻔뻔해 시간이 지나면 니 잘못이 없어지기라도 하는지 내 앞에서 더 당당하게 나오는 널 보면 진짜 할 말도 없어 그리고 사람들이 니 잘못을 알고도 그냥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기는 것도 보기가 괴로워 있잖아 나는 지금은 니가 행복하길 빌거야 진짜 너무 행복해서 행복이 최고치를 찍었을 때 그때 바닥까지 떨어지길 빌거야 지금은 꼭 행복해야 돼 정말 미친듯이 행복했음 좋겠어 그래야 바닥까지 떨어질 때 더 절망적이고 좌절스러울테니까
사람 관계를 쓸모의 유무로 생각하는 나의 동기를 보면 가끔 내가 이 사람한테 어떤 쓸모일까 생각하게 된다. 이럴때는 기분이 좋아서 찾고 저럴때는 기분이 안좋아서 막대하고 그런 것을 볼때면 감정적으로 무뎌져서 그냥 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달래주곤 한다.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나를 하대하는 너를 보면 가끔은 그래 지내온 날들이 있는데 새로운거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고 좋은 어린아이라고 생각하면 속이 편하다. 근데 참 걱정인건 그런 너에게 물들어가는 나인 것 같다.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내자신이 오늘도 참 걱정이다. 그래서 대학친구는 대학친구라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닫혀버린 생각을 공유 해야하니까. 앞으로 남은 년동안 나는 너를 가까이 둬야될지 어 떨지 고민이다. 아직 재미있을 때니까 어리니까 너는 너 성격대로 지내라. 남을 쓸모의 유무로 따지는 것이 지금은 너의 가치관일 지 몰라도 나중에는 그여파로 너가 힘들어 졌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너빼고 주변사람들은 다 조금씩 느낄테니까 마치 나처럼. 내가 굳이 너에게 말하지 않는 이유는 말해도 너는 너인지 모를거고 너를 고쳐주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들이 흘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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