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시끄럽습니다. 이런 시점에 학교 언론사가 학우들의 궁금점을 해소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언론사와 총학은 학우가 아니라 자기들의 입장이나 학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빠요. 저번 총학 1번 후보 탈락에 학교 언론사들이 관여했고, 이번 총학 밀어준거 아닌가요? 언론과 학교 그리고 학생회의 유착관계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안양대 학생입니다. 언론조작이 나무나도 힘을 치는거 같은데 20대 젊은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조금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똑같은 실수을 반복하지 않도록! 저는 문재인 후보가 지지율이 이렇게 높은게 사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은 이유좀 알려줄수 있으을까요?
학교에서 여러번 밤을 샜는데 열번자변 그중 대여섯번은 누가 새벽에 노래를 부르더군요 술드시고 신나서 부르는건지 그냥 밤에 심심하셔서 부르는건지 모르겠는데 저는...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어제 밤에 돈크라이 부르신분... 잘하시는데 비브라토 길게 끄실때마다 끝에 계속 플랫되는거 아시나요?? 그나마 어제 밤 분들은 나은편이였습니다. 예전에 나비야 부르신 분은 이게 하동균노래인지 김흥국노래인지 근본없는 노래를 부르시더군요 만약에 타 학교 학생이 이걸 들었으면 어땠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작년은 드럼이더니 이번년도는 노래인가봐요 술먹고 신나시죠? 근데 자기들끼리 즐겁고 다른사람들 피해주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지금 새벽 2시 38분인데 노래부르고 있어요 다 들리게 낮에 노래하면 누가 뭐라하나요? 왜 이 새벽에 부르냐고 진짜 총동은 이런거 경고조치 같은거 없나요
과제 끝내고 좀 눈좀 붙일까 하는데 뭐 그리 소리를 소리를 질러대세요;;;;;; 술 좀 들어가신것같은데 자장가 텐션 한번 오질라게 높네요 ㅜ 제발... 제발.... 아니 신난건 알겠는데 청지헌에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과제 하다 지쳐서 좀 쉬려는데 제발 점 자제좀 해주세요 ㅜ 바이브레이션 잘하시고 샤우팅 잘하시궁 그러니까 이제 고만 해주세여~!
매년 연말에 대부분의 과에서 주로 @@인의 밤이란 행사에서 학생회비 장부를 공개하는 걸로 압니다 그걸 몰랐다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저격글을 썼거나 오티 때 설명 제대로 못 들은 신입생이시겠죠 학생회에서 행사준비로 돈 쓸때마다 영수증 구매목록 다 챙깁니다 학생회 회식도 내 돈 내요 생각하시는 것처럼 매번 학생회비로 내면 부족해서 행사진행 못합니다
⭐인문대학에서 알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제 23대 어울림 인문대학 학생회입니다. 인문대학 학우여러분들께서는 2018년도부터 인문대학내 어문계열 학과가 학과제가 아닌 학부제로 편성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학교 측에서는 인문대학 내 어문계열 학과를 인문대학이 취업률이 낮다는 이유로 2017년 신입생 인원을 감축한데에 이어서 이제 내년 2018년 신입생은 학과제가 아닌 학부제로 묶어 뽑아 입학정원을 더 줄이려하고 있습니다. 학부제로 신입생을 뽑게 된다면 신입생은 2학년이 되어서 전공을 정할 때 특정 학과로 편향되게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지원율이 적은 학과는 인원이 계속해서 감축되어 폐과가 될 가능성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인문대학에서는 이번 학부제 편성에 대한 지속적으로 공청회를 열어 인문대학 학우, 교수님, 학교 측 교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인문대학 학우 여러분들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전달해드리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서 학교 측에 정식으로 인문대학의 종합된 의견을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입니다. <인문대학 학부제 편성 관련 공청회> 일시 - 2017년 4월 6일 목요일 18:30분 장소 - 미정(빠른시일내 각과 톡방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 대상 - 인문대학 학우, 교수님 시험공부로 인해 바쁘시고 개인사정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우여러분들 자신의 학과와 인문대학의 존폐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문대학 학우 여러분들의 정말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학부제 편성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견이 있을시 인문대학 또는 학과 회장에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문대학 학생회장 차지산 010-4923-9303 국어국문학과 학생회장 선민영 010-6398-4700 영어영문학과 학생회장 배지우 010-5751-2624 러시아어과 학생회장 김지현 010-7906-4439 중국어과 학생회장 고한주 010-5302-0651 유아교육과 학생회장 이안솔 010-6850-0095 함께하는 우리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제 23대 어울림 인문대학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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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