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드럼이더니 이번년도는 노래인가봐요 술먹고 신나시죠? 근데 자기들끼리 즐겁고 다른사람들 피해주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지금 새벽 2시 38분인데 노래부르고 있어요 다 들리게 낮에 노래하면 누가 뭐라하나요? 왜 이 새벽에 부르냐고 진짜 총동은 이런거 경고조치 같은거 없나요
학교에서 여러번 밤을 샜는데 열번자변 그중 대여섯번은 누가 새벽에 노래를 부르더군요 술드시고 신나서 부르는건지 그냥 밤에 심심하셔서 부르는건지 모르겠는데 저는...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어제 밤에 돈크라이 부르신분... 잘하시는데 비브라토 길게 끄실때마다 끝에 계속 플랫되는거 아시나요?? 그나마 어제 밤 분들은 나은편이였습니다. 예전에 나비야 부르신 분은 이게 하동균노래인지 김흥국노래인지 근본없는 노래를 부르시더군요 만약에 타 학교 학생이 이걸 들었으면 어땠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신학대학 페이지 글을 읽고 의문이 들어 글을 씁니다. 내용을 보니 중앙운영위원회 쪽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소집 및 출범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어떤 연유 때문인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 학교의 매각 문제는 신학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안양대학교 학우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답변을 피하고 계신 것인지 아니면 준비하고 계신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신학대학 페이지 원문 https://www.facebook.com/100007754135379/posts/2229282104006906/
학교도 작은 사회, 학생회 활동도 선거를 통하여 되는것 만큼 작은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 있는 학생회는 도덕성은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인 자리에 오르려는 만큼 여자관계 남자관계같은 이성관계도 어느정도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학생회 인원들은 무관심으로 투표를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 혹은 학부의 대표자를, 얼굴을 결정하는 중대한 일로 생각하고 후보자 마다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느 학생회 입후보자가 이성과 문란한 관계를 보이는지는 자격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분명히 따지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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