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은 좀 즐길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서로 맞다틀리다 뭐 그거에대해서 학생회는 반성을 안하내 이런 글 올라오면서 계속되는 언쟁에 진이빠집니다ㅜ물론 학과를위해 봉사하며 희생하겟다고 들어간 건 맞지만 알바도 못하고 방학때도 학교나와가며 일하고 시험기간에조차 일을 해야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그래서 지금 감정팔이하냐는 글도 보았습니다. 감정팔이가 아닌 학생회 사람들도 같이 시험도 보고 과제도 해야하는 똑같은 학생입니다. 근데 학교를 위해 일을하는 입장에서 과제도 닥쳐서 해야하고 시험대비도 허둥지둥 하기도합니다ㅠㅠ 물론 이 고충을 알아주시고 동정을 사서 이해해달라는것이 아닙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한두번 내려놓고 마음껏 노는것입니다. 그저 다른사람들의 배려와 희생에 수고했다, 또는 고맙다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셧는지요...ㅠ 서로를 향해 수고했다 감사하다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안양대가 됬음 좋겠습니다ㅠㅠ 요즘 서로 너무 헐뜯기 바쁘고 요즘 나 미만 잡. 이런태도처럼 타인에게 비판적인 시선만을 갖으시는분들이 많네요....그냥 서로 다같이 누리고 즐기는 분위기가 됬음 좋겠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지나면 언제 맘껏 놀아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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