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CC하고싶다

익명_20e1b3 2017.04.06 조회 수 37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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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도 여기 올라와 봤으면 좋겠다
일해라 내이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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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학식 돈야끼 먹지마세요
    익명_702dcc 2017.03.27 조회 69

    돈 아까움 ㅡㅡ

  • 원래 학생회비로 학생회 회식도 하나요
    익명_71a130 2017.03.31 조회 69

    학생회비 부족하단 얘길 들었던거 같은데 비꼬거나 따지려는 의도는 아니고 그저 궁금해서 그래요 다른 학과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ㅠㅠ

  • 학생회 = 봉사
    익명_5f4892 2017.04.03 조회 69

    학생회는 봉사활동이라고 주장하는분들 많으신데....... 봉사활동하시면서 여기저기 참 화도 많이내고 티도 많이내시네요....... 정말로 누구를 위한 어떤 봉사를 하는지 꼭 생각해보시기를....... (몇몇분은 자기자신의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봉사라고 하길래....)

  • 익명이요
    익명_eaf998 2017.04.11 조회 69

    안양대에 바이크 타시는분들 같이 세차라도한번해요 zx9r 코멧 cbr250 msx 여러가지 있으시던데 궁금하네요

  • 에스컬레이터
    익명_1e08cd 2017.05.04 조회 69

    에이스사업 비용중 혹시 조금만 에스컬레이터 건립에 사용하실 수 없나요ㅎㅎㅠㅠ 많이는 필요없고 그 버스들어오는곳부터만요ㅜㅜ물론 안될거라는거알지만 말해보는 안양대인.,

  • '상처 받지 말고 들어'-상처받은 후기
    익명_c3af00 2017.05.11 조회 69

    졸업생입니다. 계속 올라오는 그 교수님 작년 후기입니다. 저 시절에 화를 풀어야 겠어서 썼던 글 그대로 옮깁니다. 나는 지금 연애를 안하고 있다. 어느정도 지나니까 연애의 필요성에 대해 크게 못느낄뿐 아니라 나는 지금의 안정을 찾은 내 주위의 단단한 관계들과의 만족도가 높고 연애하지 않아도 되는 충분한 상황이다. 연애를 무슨 필수조건인양 안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사회분위기에 편승하기조차 싫다. 바쁘게 다른 일을 하며 지내는 것도 좋다. 이걸 합리화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사람과 연애를 하고자 한다. 이렇게 평화로운 상황에서 일은 역시 사소한 곳에서 터지기 마련이다. 현재 심리학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데 1:1로 또래간의 상담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무작위로 뽑힌 파트너와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현재의 고민과 지금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왔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내 이야기의 교차점을 찾는 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파트너도 현재 4학년이시고 해서 오랜만의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서 기분좋았다. 어색함과 공감대의 묘한 시간. 어쨌든 의무적이었지만 괜찮은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잘 나누고 다시 교실로 왔다. 교수님이 돌아온 우리에게 얘기를 잘 하고 왔냐고 하면서 이성친구의 유무에 대해서 묻는 것이다. 둘다 없다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나에게 사람들 다 있는 앞에서 '너는 연애하려면 연구를 해야겠다'고 하는 것이다. 듣자마자 갑자기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뒤에서 듣던 몇몇 여학생들도 좀 그렇다는 뉘앙스의 웃음을 지었으며 나는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비약적으로 '아니 그럼 평생 혼자 살거냐'라고 하는 것이다. 순간 진짜 화가 스멀스멀 올라오며 반박하고 싶었지만 한박자 참았다.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헤어지고 별로 연애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했고 분명하게 연애하고 싶을 때 연애할 것이라 하니 '너 잘났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셨다. 현재 나는 지금 머리가 짧은 것이 좋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말 하면서 하는 성격이다. 이것이 흔히들 남자들이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어떤 요구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원체적으로 이런 요구조건을 강요받기가 싫고 내 나름대로의 사랑받는 방식을 구축한다.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분명하고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공부도 시험도 그렇게 노력하는데 연애는 왜 노력하지 않는가라는 말이 있듯이 연애 역시 어느정도의 변화와 노력을 통해 이뤄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나다운 모습을 좋아해주고 나에게 그만큼의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변화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나의 의지를 발휘하게 된다. 나의 나다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와 함께 같이 좋은 방향으로 길을 걸어가는 것이 연애라고 본다. 위에서 '나'라는 어휘가 많이 쓰였듯이 '나'중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는 내 자아를 잃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타인에 요구조건에 따른 변화는 내 자신의 의지를 발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내 모습을 내가 먼저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한테 연구해보라는 식의말을 들은 나는 왜 당신의 그런 요구에 내가 부응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런 통상적인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기 위해서 살기는 저는 싫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심지어 이 과목이 심리학이고 심리학을 박사학위까지 취득하신 교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 나는 큰 불편함을 느꼈다. (여자교수님이어서 더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하려 했지만 나 역시 '여자'라는 틀을 이것에 씌우고 싶지 않다. 나조차 '여자'라는 프레임을 이런 상황에 꺼내는 짓을 하긴 싫다.)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타인 앞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것은 충분히 나를 향한 배려가 없었으며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해 책임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위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전제를 '네가 상처받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라고 깔고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바꿔말하면 '너 상처 좀 받으라고 이야기하는데'랑 같은 말일 뿐이다. 타인을 연구하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타인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지 않는 것은 학문에 반하는 행위가 아닌가 싶다. + 피하고 싶은 사람은 꼭 만나게 되어 있듯이 우연하게 출근길에 환승역에서 이 교수를 보게 되었다. 다행히 멀리 있어서 날 보진 않았는데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던 이유는 들고 계신 레포트의 로고가 너무 선명히 보였기 때문이다. 후에 생각하니 레포트의 주제들이 민감한 것인데 공공장소에서 너무 대놓고 보는 것은 그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는 일이 아닐까 한다. + 익명보장이 안될까봐 강의평가를 못썼다는 것을 보고 씁쓸해졌다. 강의평가에도 이 글을 액기스만 담아서 썼다. 어차피 졸업생이 될거니까. 그런데 더 심해지시다니 더이상 학생들이 상처입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 학교 신문 읽는 사람있나?
    익명_3a8ce8 2017.05.17 조회 69

    저것도 학교돈으로 찍는거 아닌가? 읽는 사람도 없는 신문에 돈쓰지 말고 학생복지에나 돈쓰지. 만날 보면 남아있던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읽는 사람 있어?????)

  • 신학과 핵쓰네요ㅡㅡ
    익명_4c4042 2017.05.19 조회 69

    골키퍼 개잘핵....

  • 클래시오브클랜
    익명_6d518a 2017.05.23 조회 69

    안양대 클래쉬오브클랜 클랜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 클랜 검색 안양대학교 라치시고 가입해서 함께해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예초보클랜이지만 함께 맹글어바요ㅎ

  • 제발 애인있는
    익명_e80476 2017.05.25 조회 69

    사람한테 꼬리치지마 ㅋ 버젓이 여자친구 있는거 뻔히 알면서 여우짓 하는거 모를줄아니? 걸리면 죽는다 진짜^^

  • 기독교 정신
    익명_23a0d6 2017.05.26 조회 69

    우리학교가 기독교 정신을 계승해서 그런가.... 13세기 십자군 전쟁 참전하시고 학교 복학하신 분들이 있네요. 우리 여자는 쓰개치마 쓰고 남자는 갓쓰고 다닙시다. 학교 축제에 싸이라도 오면 십자가들고 사탄아 물러가라 하실듯.

  • 뒤집어봅시다~~
    익명_be189c 2017.05.31 조회 69

    비교과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 학기말이 다와가는데 막판스퍼트 내세요!!! 특강이 있습니다~~ https://soorian.com/tip/168401

  • 안녕하세요 나래입니다
    익명_707313 2017.06.10 조회 69

    안녕하세요 학우여러분 부득이하게 양해를 구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종강직후인 7월 1일 타 대학 밴드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학우들이 학교에 적게 머무는 토요일에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점심 12시 즈음에 시작하여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연습을 진행하려 합니다. 주말에도 남아 공부하는 학우분들에게 양해부탁드립니다. ps.7월1일 홍대 001 시간은 저녁타임 (메이비)

  • 다들 너무 귀여워여
    익명_a040ed 2017.06.14 조회 69

    고양이도 너무 귀여운데 후... 고양이 만지면서 " 왕~~ 귀여워 " 하시는 분들도 너무 귀여워여 후.. 모두 귀엽군

  • 행정인턴, 국가근로 하실분 있으신가요?
    익명_e324f1 2017.06.19 조회 69

    행정인턴: 2명 국가근로: 1명 1순위: 야간 2순위: 4학년 뽑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댓글달아주세요. 메세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익명_ca1652 2017.06.22 조회 69

    안녕하세욥 오버워차때매 고민이 있어서 글을씁니다ㅠ 저는 여자유저구요 태어나서 게임이란걸 첨해봤는데 그래픽이 뛰어나구 사운드도 좋구 그래서 즐겜하는데욥ㅠㅠ 고민이있다면 제 실력입니다 아래 정리해두었는데...........심각하죠ㅠ 저도 저랑 같이 경쟁전 돌리신 분들께 죄책감이 듭니다ㅠㅠ 제가 유튜버 김재원님꺼랑 다른거 엄청 보면서 봤는데 볼때는 "와 개쩐다" 하고 막상 하면 얼음................... 컨트롤 자체를 잘 못하는거같은데 연습할 방법 없을까욥 ㅜ 옵치 각 분야의 장인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힁힝 1) 힐러픽 -제일먼저 짤림 -나오자마자 짤림 -메르시 궁써본적 0회 2) 탱커픽 -앞으로 나가래서 앞으로 나갔더니 죽음 -그래서 나가지 말라해서 안나갔더니 나가라함 -그래서 앞으로 또 나갔더니 죽음 -오리사OR라인했을때 앞에서 막아줘야된다는데 어디다 설치해야하고 어디서 막아야되는지 모르겠음 -디바궁 어따쓰는지모르겠음 3) 딜러픽 -걍 개망 -경쟁전에서 맥크리했을때 우리팀 메르시 1킬이 금얻음 - 파라자르라는데 파라가 어딨는지 안보임 걍 지나가는데 위도우한테 맨날 죽음 4) 수비픽 -한조위도는 아예 도전도안해봄 -메이해봤는데 방벽을 어디다 세울지 모르겠음 5)그 외 고민 -누가 뒷통수에서 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음 -하늘위에서 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음 -다들 대체 어떻게 누가 오는지 알고 하는거임? 각 분야의 장인님들 도와주세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감사합니다!
    익명_dbebf8 2017.06.23 조회 69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단대실 너무편리한것같아요^^ 저는 사대학생이고 시험기간엔 주로 탁구채나 세면용품을 많이 빌려갔는데 이른시간에도 주무시다가 흔쾌히 대여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거기 갈때마다 매번 계셨던 회색 약간 줄무늬셔츠?? 남자분. 새벽까지 불켜져있던데 공부열심히하시는거 같던데!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짱이에요!!덕분에 시험 잘 치뤘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
    익명_85a37b 2017.06.23 조회 69

    그거 알아요? 다음주 금요일 날 성적나와요 ^^............띠릿띠릿띠릿띠릿

  • 학교 광고좀 할수 없나요
    익명_94229c 2017.08.06 조회 69

    특히 1호선 안양역...내리기전에 연성대 대림대만 나와서 씁쓸함

  • 남성인권에 대한 푸념
    익명_e7cb1f 2017.08.08 조회 69

    남성은 여성보다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떠안고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은 남자다워야 하고, 감정 표현을 자제해야 하고, 고통을 인내하고, 가족을 부양해야 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이를 이루지 못할경우 패배자의 낙인이 찍히는 등의 책임감을 안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책임에 따른 사회적 보상이 뒤따랐기에 남성을 우대해주는 문화가 형성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전와 민주주의의 도래와 더불어 여권이 성장하면서 남성에 대한 사회적 보상은 기득권 또는 수혜로 여겨지면서 큰 저항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등의 가치는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여성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방식은 평등이 아닌 과거보다 더욱더 차별이 심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에겐 책임에따른 보상이 주어졌는데 요즘들어 보상만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보상이 줄어든 만큼 책임도 줄어야 하는게 맞고 보상을 원한다면 그만큼의 책임을 짊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소위 페미니스트 운동을 하신다는 분들의 의견들은 남성에게 주어진 보상을 여성에게 나누어 달라고 하지만 남성에게 주어진 책임을 같이 나누자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이런 세태를 그대로 방치하면 언젠가 큰 저항 또는 개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그에따른 사회적 비용은 우리 또는 우리의 후손들이 갚아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인권과 마찬가지로 남성의 인권도 관심을 받길 바라며 남성과 여성이 균등하게 사회적 책임을 지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