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기회를 통해 전시를 하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도 오셔서 즐기면 좋을것같아 이렇게 올려봅니다! [필름앤아트 오프라인 전시회] 전시 관람 가능 시간 4월 28일 : 12:00 - 21:00 4월 29일 : 12:00 - 18:00 (29일은 20시부터 진행되는 파티 준비를 위해 18시까지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 장소 : 예술공간 땅 속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62길 33 (역삼동 836-37 서이빌딩 B1) 티켓 : 10000원 (각 일) >>티켓예매 : https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1940/items/2558227?area=bnl ['카페 드 플로르' 네트워킹 파티] 일시 : 4월 29일 20:00 - 23:00 장소 : 예술공간 땅 속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62길 33 (역삼동 836-37 서이빌딩 B1)) 티켓 : 15,000원 (주류 및 음료, 다과 무제한 제공) * 해당 티켓 소지자는 29일 필름앤아트 오프라인 전시회 관람이 가능합니다. * 만 19세 미만은 입장 불가합니다. >>티켓예매 : https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1940/items/2558227?area=bnl 필름앤아트 프로젝트는 단편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영화를 보고 느낀 감상을 자신만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여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를 통해 단편 영화를 비롯한 청년들의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간, 아티스트와 대중 간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허물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처음과 달리 프로젝트가 진행된 103일동안 총 15편의 단편영화가 소개되었고 65편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4개월동안 지속 될 수 있었던 것은 15편의 영화를 제공해주신 단편영화 상영관 씨네허브와15편의 감독님들, 그리고 아무런 대가 없이 필름앤아트의 가치와 목적에 함께해주신 26명의 아티스트 분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4월 28-29일, 필름앤아트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4개월의 여정을 돌아보고 그동안 참여해주신 모든 감독님과 아티스트분들, 그리고 관심가져주신 대중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폰을 5층 높이에서 떨어뜨려서 폰이 궁중 분해가 됬어요ㅠㅠ 폰이랑 배터리는 찾았는데 커버랑 케이스만 못 찾았어요 주우신분 연락드리면 사례... 음료수 한잔 이라도 드릴께요!!! 01055422975 이쪽으로 연락주세요!!
GoBack 이놈의 학교는 아침마다 내게 스트레스를 준다. 언덕은 왜이렇게 높은지, 학교를 다니며 늘어난것은 내지식이 아닌 다리근육만 늘어났다. 오늘은 수업에 늦어서 언덕을 뛰어갔다. 그러다 부딪히는 소리가나고 갑자기 시야가 흐려졌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바닥에 주저앉아있었다. 아팠지만 나와 부딪힌 남자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강의실로 뛰어갔다. 교양수업이 끝나고 나가려는데 어떤남자가 넘어진건 괜찮냐고 물어봤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저번에 부딪힌 남자인가보다. 수줍은듯 쭈뼛주뼛 말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왠지 모르게 이 남자와 더 얘기해보고 싶었다. 봄꽃이 슬슬 잠에서 깰 무렵 어느날 친구가 헤어졌다며 술을먹자고 불렀다. 친구와 연애얘기를 하며 곰곰히 생각했다. 근데 그남자는 왜 고백을 하지않는걸까? 나만혼자 썸탄건가 싶어 우울해진 기분을 달래려 술을 계속 들이부었다. 새벽이 되어서야 술집을 나왔다. 친구를 먼저 보내고 술김에 남자에게 전화를걸어 고백을 왜 안하냐며 투정을 부렸다. 전화가 끝난 후 바로 그남자에게서 톡이왔다. 내일저녁에 밥을먹자고..아마 고백을 하려나보다. 참 속을 알기쉬운 남자라며 생각하며 택시를 타기위에 비틀비틀 차도로 나갔다. 운좋게 바로 택시를 잡았고 목적지를 말하자마자 최면에 걸린듯 바로 잠이들었다.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렸을땐 공중화장실이였다. 옷이 반쯤 벗겨진채 바닥에 주저앉아있었다. 그냥 눈물이났다. 아무리 택시기사의 얼굴을 기억하려해도 기억이 나지않았다. 울며 집으로 달려갔다. 몇시간을 침대에 누워 펑펑울었다.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날거란 생각은 꿈에도 몰랐기에 충격이 더컸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어제 약속이 생각이났다. 일단 마음을 진정시키고 밖으로 나갔다. 약속장소앞 횡단보도에 도착했을때 건너편 저멀리서 그남자의 모습이 보였다. 도저히 마주할 자신이없었다. 또 다시 눈물이난다. 더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옆에서 트럭한대가 달려온다. 그대로 몸을 던졌다. 차가운 아스팔트위에는 붉은색 별들이 사방에 수 놓아졌다..
관경 17 과대분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세요 아까 제보함 댓글 보니까 벚꽃 보러 갈 남자 없으신 것 같던데 저랑 같이 보러가실래요?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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