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토론 휴강

익명_7f7d17 2017.04.12 조회 수 18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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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사람찾아요!
    익명_b4cbda 2017.04.04 조회 65

    화요일6시쯤!! 하늘색니트에 흰색치마입으신 여자분!!! 비전관들어가는거봤는데 너무이쁘셔서.....!!찾고싶습니다!! 꼭 연락주세요ㅠㅠ

  • .
    .
    익명_55d839 2017.04.05 조회 65

    2시에땡벌이웬말;;;;붉은노을떼창하지마시고노을아까사라졋어요...잡시다ㅠㅠㅠ빅뱅팬이세요?아까부터빅뱅노래만하시던데...진짜에라모르겠습니다~~~~

  • !!!!
    익명_328859 2017.04.06 조회 65

    다문화 수업이 자주색 니트입고 치마입으신분! 탈색하신분이랑 친구던데 친해지고싶어요!!!!

  • 6.8
    6.8
    익명_aec161 2017.04.16 조회 65

    학교생활 아무재미가없어영 심심해요 재미가없어요 학교생활참가많이하는데 친구들은 참가를안하네요 시험기간이어서 더심심해요 옆구리도 허전해요 고등학교때 다시 돌아가서 더놀고싶네요 아 심심하다~외롭다~놀고싶다~ 왜 알바하느라 애들은 바쁠까요 뭐하려해도 뭔가 시간이든 요건이 안맞네요 1학년때 이렇게 다들 심심했나요? 애들이랑 최대한 만나려고 노력하는데 영 심심하네요

  • 익명_0c078e 2017.05.15 조회 65

    사진에 있는 지갑을 보신분은 01092639885 이쪽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사례할게요!ㅠㅠ

  • ?
    ?
    익명_d36bdc 2017.05.19 조회 65

    졸업생이 참가하면 당연히 반칙 아닌가ㅋㅋ 그러면 잘 하는 졸업생들 다 데리고 오지

  • 오늘 낮에
    익명_262362 2017.05.29 조회 65

    헌혈차앞에 초록티입은분 잘생기셨어여!!

  • 창업공모전에 관련된 먹거리 설문조사입니다
    익명_2c5477 2017.05.30 조회 65

    https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mdmn498_EXO0uFLJOGyLKgvikUdooE_3emSbzDw0eupuXnA/viewform?usp=sf_link 학교 먹거리 문화 개선을 위해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궁무나꽈
    익명_08a34d 2017.05.31 조회 65

    국문학과 맞나요? 강예진씨 이름만 알고있는데 예쁘세요 이런거 안하는데 생각나서 해봐요

  • 아니 뭐 대통령도
    익명_33e3e1 2017.06.06 조회 65

    탄핵되서 감옥가는 시대인데 총학하나 못끌어내릴까

  • 천하의 총학이 뭐 이리 혀가 길어 ㅋㅋㅋ
    익명_78ccef 2017.06.07 조회 65

    총학이 장학금에 대해 월권 행위를 했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담배 피면서 과대들 뒷담화 하며 농락한건 한마디 해명도 안하네??? 이거 선거끝나면 국민 우롱하는 자유한국당 애들이랑 다를게 뭐냐 ㅋㅋㅋ

  • 오씨유 인터넷 쇼핑몰 창업
    익명_77df3d 2017.06.19 조회 65

    96점인데 학점 어떻게 나올까요??

  • 강의계획서
    익명_a6ef57 2017.08.12 조회 65

    수강신청 핸드폰으로 할 수있는 방법있을까요??ㅠㅜㅜ 강의 계획서는 언제쯤 나오나요??

  • 학교직원들
    익명_a66581 2017.08.12 조회 65

    학교에 직원들 방학땐 일안해요..? 몇일째 전화거는데 전화 계속 안받으시네요

  • 수강신청
    익명_734b82 2017.08.14 조회 65

    수강신청 장바구니 기능 이번 수강신청부터 할 수 있나요???

  • 오씨유
    대나무숲 2017.08.25 조회 65

    오씨유 폐강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 강문규 교수님이 누구세요
    대나무숲 2017.08.28 조회 65

    어떤 분이세요ㅜㅜㅜ

  • 케이씨유
    대나무숲 2017.09.04 조회 65

    KCU 두 과목 단톡있나요? ㅡ생활속의 세금이야기 ㅡ알기쉬운 철학이야기 OCU는 많이 올라오는데ㅜㅜ KCU는 안 보이네요.. 혹시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제가 교통카드를 잃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나무숲 2017.09.18 조회 65

    분홍색 카드꽂이에 끼워넣은 보라색 교통카드를 잃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견하시거나 보신적 있거나 습득하신 분은 기교과 17학번 김나연에게 연락 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중요한거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탁 드립니다...!

  • 대나무숲 2017.09.18 조회 65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이상한 커피부심(?)이 있었던 적이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너무 연하고 밍밍해서 진짜 커피가 아니라고 주장했었죠. 간혹 친구들이 거기에 시럽을 타서 먹기라도 하는 걸 보면 입에 거품을 물고 비아냥댔어요. 커피 씻은 물에 시럽을 타 먹으면 그게 무슨 맛이냐, 너 정말 커피 먹을 줄 모른다…. 그런데 사실, 뜨거운 물에 에스프레소를 희석하는 방법이 나름 이유가 있더라고요. 물을 넣었다고 단순히 맛이 흐려지는 게 아니래요. 적당한 양의 물을 넣으면 본연의 맛을 더 부드럽게 살려준다고 하네요. 또, 진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희석하는 편이 애초에 연하게 내린 커피보다 맛이 좋대요. 그 사실을 알고 나니 어찌나 민망하던지…. 어쨋든 각자 자기 방식으로 즐기는 건데, 왜 괜히 참견했을까요. 아,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듯 커피에 관한 노래도 참 많아요. 저에게 커피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노래는 브라운아이즈의 〈With Coffee…〉에요. 이 곡이 수록된 브라운아이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벌써 일 년〉으로 유명하죠. 발매된 지 벌써 16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사랑받는 앨범이에요. 모든 트랙이 빠짐없이 훌륨하지만 저는 〈With Coffee…〉를 제일 좋아해요 우리나라에 카페 문화가 지금처럼 자리잡기 전에 나온 노래라서 그런지, 아직 일상으로 다가오지 않은 커피에 대한 로망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이지만요. 이번 학기에 새로 생긴 스위치라는 카페에 가 봤는데, 커피를 캔으로 팔더라고요. 보셨어요? 요즘엔 커피의 맛도 형태도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혹시 내 커피 취향에 간섭하고 빈정대는 친구가 있나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 친구도 언젠가 민망함에 얼굴 붉힐 날이 오겠죠. 지금의 저처럼요. “Cause you’re my love forever 매일밤의 달콤한 낮은 속삭임. 부드러운 커피향보다 더욱 진하게….” 브라운아이즈, 〈With Coffee…〉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