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다

익명_ff49e5 2017.04.20 조회 수 61 추천 수 0
난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성적도 괜찮고
집안도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왜 나만 바라봐 주는 사람이 없을까
동성 친구도 많고 여사친들도 없는 것도 아닌데
남들 흔하게 사귀는 여친은 없더라..

연락하면 끓기기 일수고
만나보려고 여러가지 참여도 해보지만
남는건 허탈감 밖에는 없더라..

이러는 내 자신이 참 답답하다..ㅠ

사랑이란 감정이라는게 무엇인지 점점
까먹어 가는 내자신이 참 무섭다.

오늘도 멍하니 침대에 누워서
연락도 안오는 폰을 만지작 거리며 잠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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