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너였다.

익명_76f75e 2017.04.25 조회 수 80 추천 수 0
사무치는 그리움의 주인이 누군가 했다.
손에 아무 일도 잡히지 않는다 너무 그리워서.
왜 잘 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사랑하지 못했을까.
후회만 남는다.
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넌 어떨까.
나는 아직 너가 그립다.
내가 진짜 그리워한 사람은 결국 너였다.
돌아오지 못할 거란 걸 안다.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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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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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e1d34
2017.04.25
그러게 옆에 있을 때 잘하시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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