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학대학이 아닌 다른 과 학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학대학 학우분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제보함에 익명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새벽기도 수요예배 철야예배등 많은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의지하며 지내왔습니다. 방언까지 받을 정도로요..하지만 해가 거듭 될 수록 주변 환경, 세상의 많은 유혹 등을 핑계로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갔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주일날은 그저 집에서 쉬는날이 되었고 하나님은 점점 제 마음속에서 잊혀져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 요새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친구,가족, 애인 등 주변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싶었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큰 힘이 되어주질 못했던거죠..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다시 하나님 앞에 서고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의지할 곳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저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까요..저에게 확신을 주세요.. 성경을 읽으려해도 어느 구절을 읽어야할지 이제는 성경 가장자리에 쓰여있는 색인 약자도 어떤 목차인지 알수가없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새벽기도 수요예배 철야예배등 많은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의지하며 지내왔습니다. 방언까지 받을 정도로요..하지만 해가 거듭 될 수록 주변 환경, 세상의 많은 유혹 등을 핑계로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갔죠.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주일날은 그저 집에서 쉬는날이 되었고 하나님은 점점 제 마음속에서 잊혀져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 요새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친구,가족, 애인 등 주변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싶었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큰 힘이 되어주질 못했던거죠..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다시 하나님 앞에 서고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의지할 곳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저를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까요..저에게 확신을 주세요.. 성경을 읽으려해도 어느 구절을 읽어야할지 이제는 성경 가장자리에 쓰여있는 색인 약자도 어떤 목차인지 알수가없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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