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디발창이랑은 많이 비교되는 글이네요.. 지금 에브리타임에서 글경 학생회 여자선배들이 한 행동으로 인해서 글경학생회 계속 욕먹고 있는데 왜 피드백이 안 나오나요? 직접사과하세요.
냥하~ ! ♥ 안양대학교 ♡ 식품영양학과 ♡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가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어 이번 카페 창업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안양대학교 학우여러분들께서 평소에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와 그에대한 생각을 조사하려합니다!! https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mR47kxN0J-IFWweCkupeivWEJB-dlSenLDzmuc31G-9-SdQ/viewform?usp=sf_link#responses 저희가 냥냥이여러분들께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고안하여 냥냥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창의융합관 카페에서 3시쯤에 분홍색 아이패드를 분실했는데 발견하신분 있으시다면 0108945663 으로 문자주세요ㅠㅠㅠㅠㅠ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
학우분들 총학한테 사과하라고 하기전에 그동안 안대숲이나 울림페이지에서 쏘아붙였던 것들 미안하다고 말하긴했어요? 학우분은 몰라서 물어보는거겠지만 해명하면 그냥 넘어가고 제대로 사과하는거 잘 못봤는데.. 총학분들의 좋은부분은 당연한거지하고 넘어가고 안좋은부분만 너무 부각시키는거 같네요..총학도 학우분들과 같은 학생입니다. 당연히 잘못도 할 수 있죠.. 그치만 지금 학우들을 위한 총학이 점점 소외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총학은 학우들을 위해있는건데 너무 쏘아붙이는거 같네요.. 따지듯이 말하지 않고 좀더 순화해서 말하는 방법은 어떠신가요ㅠ..들어보면 말을 안할뿐이지 조용히 할일 잘하는거 같은데 다들 싸우지마시고 좀더 순화해서 말씀해주세요ㅠ 행복한 안대숲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총학생회 페이지에 올라온 글 정독하였습니다. 두 가지의 의문이 들어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지난 12.28에 회의가 끝난 후 ‘안양대학교 신학생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이 되었고, 이에 대한 설명을 신학대학 측에서 공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12.30 이후 총학 및 단대장들이 모두 함께하기로 하였는데도 동일하게 ‘안양대학교 신학생 비상대책위원회’로 활동하시는 것인가요? 신대에서 페이스북으로 ‘안양대학교 신학생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한 후 설명해 주셨듯이 이 부분을 따로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총학 일정에 보니 12.31 기자회견과 1.8일에 예정되어 있는 교육부 앞 시위는 없네요. 총학 및 다른 단대장들은 참여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오늘 6시 문학과 인생 수업 들으시는 분..... 교수님께서 오늘 시켜 먹어도 된다 하셔서 치킨이나 피자 시키면 너무 민폐인가요...?
자기설계 thinkingdesign 을 수강 중인데요, 5월강의부터 사이버강의로알고있었는데 갑자기 사이버강의+오프라인도 생겼네요;; 원래 이 과목이 매주 사이버강의 110분+오프라인3시간인가요..?
어제 수리관401호에서 셔츠를 놓고 나온거 같은데 사라졌어요.... 혹시라도 주우신분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ㅠㅠㅠㅠ 아이보리색에 검정체크무늬에요
예배팀 분들 항상 예배때 찬양으로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헌데 찬양이 끝나고 설교시간이되면 서로간에 연락하시는지 핸드폰 많이하시고 연습하고 찬양시간에 기력을 다 쏟으셨는지 많이 졸으시더라구요 섬김이 항상 감사하지만 찬양 이후에는 같은 예배드리는 자리에 있음을 기억해주셨음 합니다 프로 불편러라 생각하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저역시 부족한 예배자이지만 예배하는 예배팀이 되길바라는마음에 적어봅니다 그 섬김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음대에 관해서 음대 1학년 학생입니다 1학기 다니면서 딱히 이상한 점 없었습니다. 1학년들이 전공 교수님 교수실을 청소하고 합창 시간 의자 세팅을 하며 또 위클리 도우미를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 모두 작은 음악의 사회인 안양대학교 음대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대학의 전통이자 관례이며 더 나아가 음악계의 전통이며 관례 그리고 우리 음악인 사회의 생리입니다 그 생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선배들은 무조건 후배들의 일이다 하고 당연시하며 방관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책임을 함께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후배들 또한 내가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불평하기보다는 당연히 내 일이다 하고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주어진 일을 다하는 것이 후배들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다는 것은 스스로 얻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받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무언가를 감당했을 때, 다시 말해서 후배가 없이는 선배의 위치가 주어질 수 없고 선배가 없이는 후배의 위치 또한 주어질 수 없기에 지금 자신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지금 주어진 일은 무엇인지 자신이 인지하는 게 지금 당신들의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부조리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학교든 사적인 연주가 아니라면 후배들이 세팅하고 도우미 하면서 페이를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음악 자체가 객관적인 분야가 아니라 주관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우리 음악 하는 사람들만의 틀이 있는 것이고 또 특별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세계관이 명확하며 그 전통 또한 확실합니다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또 실제로 존재하는 부조리에 대립하여 음악계 전체의 틀에 혼자 맞서며 스스로 특별함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음악도가 나 자신이 되는일이 없기를....
익명_186d2b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