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하느라 학교에서 밤새있었는데 왜이렇게 시끄러우세요..? 밤늦게 했던 행사 말고 새벽에 여자목소리로 엄청 소리지르고 뛰어다시는거 같던데 새벽 3시쯤부터 점점 심해지는거 같더라구요. 벽타고 소리가 들리는 건지 소리가 시끄러운 건지. 아무리 시험기간이 아니라 하지만 새벽엔 조용히 해주세요 본인이 모르는 어떤 사람들은 학교에서 밤을 샐 수 았잖아요. 이거 쓰고있는 지금도 소리가 들리네요; 지금 5시 17분인데 ... 너무하네요^.^ 가끔 새벽에 시끄럽다고 글올라오던데 서로 배려하며 살아요~~ 진짜 앞으로 조심좀 해주세요! 비전관 다들려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소리지르시면 이번학기 성적에 씨뿌리도록 간절히 기도할께요^.^
그놈의 디미디학과 청소 문제로 글 계속 나오는거보고 학과실 관리자분들도 문제인거같고 글 남긴 분들도 생각이 짧아보이고 제주도민 ㄴ씨는 지난 12일 오전 7시께 제주국제공항 3층 국제선 출국대합실에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이날 ㄴ씨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공항 내 면세점 인도장에서 받은 면세품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 포장한 종이상자와 비닐 등을 벗겨 대합실 바닥에 버리는 장면을 우연히 보게됐다. 중국 관광객들은 이날 대합실 곳곳에서 앉아 상자 등을 뜯어내고 면세품이나 선물 등을 한데 모아 담은 뒤 남은 쓰레기들을 쓰레기봉투에 버리지 않고 그냥 대합실 바닥에 내버리고 떠났다. 다른 승객들은 바닥의 쓰레기를 피해 탑승구로 가야 했다. 이 구역 청소을 맡은 3명이 대합실 내 쓰레기를 치우느라 한참을 헤매야 했다.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날 중국인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양은 100ℓ들이 쓰레기봉투 100여개 분량이다. 이 장면을 지켜본 ㄴ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장 사진을 올리고 “중국인들이 미친 듯이 면세품 포장 백을 벗겨 던지고, 청소 노동자분들은 하염없이 그걸 주워 한쪽에 산처럼 쌓아두시고 계셨다. 저 쓰레기 처리비용도 다 도민들이 부담하는 거겠지 싶고 입도세라도 받아야 하는 거 아닐까.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된 현장”이라고 비판했다. 공항 관계자는 “이런 일은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출국대합실에서 가끔 일어난다”고 말했다. 특히 관광객과 보따리상들이 한꺼번에 몰릴 때 쓰레기 투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한다. 항공사 관계자들은 “중국인 승객이 많이 몰릴 때가 아무래도 쓰레기 발생량이 많다. 시간상으로는 항공편이 몰리는 새벽 시간대와 오후 늦은 시간대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출국대합실 내 2곳에 아예 ‘면세품 정리구역’을 따로 설치해 쓰레기를 버리도록 했지만 일부 승객은 대합실 바닥에 버리고 떠나버리고 있다. 면세품 포장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area/782574.html#csidx5a34d5311e3140eb757d0611bc04eb0
카카오톡에도 문의를 해봤는데 Wi-Fi 신호가 느린 것도 원인이라고 얘기하더군요. 짧으면 1분, 길도 3~5분 정도 카톡이 늦게 오거나 답장을 보내도 전송이 안되는 것, "대화 내용을 불러오는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오래 뜨면서 로딩이 안되는 것. 혹시 다른 학우분들 중에도 저와 같은 현상을 겪는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
익명_f69460
20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