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일하는 행정인턴입니다.
어제 수봉관에서 진행했던 영상제 "아빠가'를 준비하셨던 기독교문화학과 학우분들께서 관재과에 사다리와 구르마를 빌리셨던 것 같습니다.
반납하실때 시설관리과 직원분들께 전부 드릴려고 음료수를 가져오셨더군요..안타깝게도 직원분들은 모두 퇴근하셨지만ㅜㅜ
그냥 돌려주셔도되는데..
정말 기문과 학우분들께서 마음씨가 따듯하셨습니다.
감동받아서 여기에 선행글을 올려보고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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