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고민이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학우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사람들하고 어떻게 하면 스스럼없이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전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먼저 다가가거나 먼저 말을 꺼내는게 좀 두려워집니다. 사람들이 내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나에 대한 어떤 평가를 하는지에 대한 두려움이 먼저 앞섭니다. 그래서 과에서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은 학우들을 보면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납니다. 그런 후에 위와 같은 두려움이 정말 쓸데없는데도, 이상한 것이라고 느끼는데도, 계속 떨쳐낼 수 없다는 것에 뭔가 자괴감? 같은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러한 고민을 지난 몇년동안 해왔는데, 혼자서는 도통 답이 나오질 않네요..하하 저의 어찌보면 이상할 수도 있는 생각을 비판해주시거나 다른 의견을 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대장학금 40만원으로 10만원 줄었다던데 그걸외 총학이랑 협의하죠? 대의원회도 아니고? 그리고 총학은 그걸 왜 과대들이나 대의원화에 얘기없이 마음대로 협의하나요? 우린 50으로 알고있었는데? 심지어 에이슫힌건 어디다 찰아먹고 과대장학금을 줄여서 그돈으로 총학 차장단장학금을 준다는 얘기가 나오나요 학교측이든 총학측이든 제대로 해명해야 할겁니다. 또한 제 개인적으론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과대장학금 40으로 줄이는게 총학이랑 협의된 내용이라고 장학센터에서 그랬다는데 제대로 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과대들만해도 100명이넘는데 그누구도 사전에 이런얘기 듣지 못했고 통보만 받은 상황이에요. 따지고보면 통보도 아니고 뜬소문을 다른 학우분께서 직접 장학센터에 전화하고 확인하신거던데 빠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과대장학금 줄였다는거 용납못합니다. 진짜 개~~~~~~~~~미친 짓 아니고서야 말 한마디 없이 이런식으로 통보하는거 진짜 기분 나빠요. 총학측이랑 협의된 사항이라고 하는데 이건 아니죠 총학분들 해명해주세요. 학생들 다 엉엉 울리려고 이름 울림으로 지은거 아니잖아요??^^
장학금이 10만원 줄고 그걸 총학생회 차장 이나 단대 회장들 장학금으로 넘어간답니다.(아직 미비한 정보)학교 과대분들이 100명정도가 되는데 그럼 1000만원이나 되는 돈들은 다 그곳으로 가는겁니까? 과대가 하는일이 없다하여 돈을 줄였다면 상대측에서는 1000만원이나 할당하는 일을 더 하셨는지요? 학교측에서 총학과 이미 합의를 했다는데 이러한 사항을 총학과 상의해서 넘어갈 일입니까? 대의원회는 무엇을 하는 것인지요. 울림 총학생회 예전 선거때부터 선거비리나 말이 무지 많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문제가 많은거 같군요. 아무런 통보없이 이렇게 상황이 된다면 과대분들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장학금 감축 철회하세요
울림에게 울림 4월 28일에 장학금 질문한거 알아보고 알려주시겠다 하고 답이 없네요. 봉사장학금 줄어든다는 말이 있어서 얘기한건데...지금 과대 장학금도 줄고 국장2유형도 줄고 각종 봉사 장학금 다 왕창 줄었는데 왜 아무런 말도 없을까요. 줄었으면 줄었다고 공지하던지 왜 묵묵무답인가요. 학생들을 대변하는 것이 총학 아닌가요? 개인 사생활 이런건이해하지만 이런 일은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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