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보강 있나요??

총학 당선인터뷰 실은것도 보니까 보통은 곁이나 뒤에서 지지한다고 하는데 '밑에서 지지해주는 학우분들'이라고 표현하시던데 회장이 그렇게 얘기한건가요 신문사가 그렇게 쓴건가요? 전자라면 애초에 학우들을 대표하는게 아니라 학우들 위에 서려고 했던거 ㅇㅈ?

안양대 기교과 원래 학생회가 일이 그렇게 많아요???? 친구 하나 만나기 참 힘드네요 ㅎㅎㅎ

공연예술학과셨나... 유연석닮으셨던.. 15학번이셨던거같은데ㅜㅜ 이름 뒷글자는 생각나는데 성이 기억이안나요ㅠㅠ 암튼 그분 혹시 휴학하셨나요... 올해 안보이셔서요..! ㅎㅎ

처음에 너의 위치는 이번 학기에 마주치는 사람1 이정도였어. 학교에서 어쩌다 알게된 스쳐 지나가는 사람. 그런데 있잖아 어느 순간부터 너가 있는 곳을 쳐다보고 있더라.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치욕과 사랑을 넘나드는게 신기했고,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 거려서 새벽을 너로 채우고 학교에 가는 내가 너무 낯설더라. 사실 아직도 신기해 너를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거든. 내 스타일에 가깝지도 않고, 아직 철도 덜 들은거 같고.. 근데 친구들이 널 얘기하는 내 표정보면 정말 사랑에 빠진거 같다고, 너한테도 그런 면모가 있었냐고 그러더라. 근데 너는 나에 대해 아무 생각 없나봐. 내가 그렇게나 매력이 없나 싶기도 하고.. 뭐, 어쨌든 건조하고 흑백색이기만하던 내 세상에 잠깐이지민 색채를 입혀줘서 고마웠다.

성안전 응원오신 고구려 분들중에 분홍색옷입으시고 단발머리 하신분 남자친구있으신가요? 졸귀..ㅜ

화요일 3교시 채플시간에 두고가신분 번호 남겨주세요

29일 오늘 검정티에 빨간가방에 나이키 신발신으신 남자분 여자친구 있으신가요?!?

오늘 31-7버스 타시고 짧은청반바지에 상의는베이직색 티입으시고 2001아울렛에서 내리신분남자친구있으신가요?

5/30에 한다고 들었는데 시간이랑 장소공지가 없네요 언제 어디서 하나요? + 대의원회에서 하는 정기총회랑은 다른건가요?

학교에서 오버워치 대회도 있다는데 롤은 혹시 대회 안 열리나요?? 예전에 있었다고 하던데~

중에 이*상이분은 뭐가 그리 불편해서 남들 써놓은 글에 불편을 그렇게 표출하시는건가요? 당신이 불편해하는 그 모습이 불편해서 씁니다. 맨날 뭐가 그렇게 불편하냐고 물으시길래.......

울림 초심은 벌써 하늘로 훨훨 날아갔나요? 울림에게 울림이나 각종 공약을 추진 중이라고 해서 초반에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추진중이라는 말 조차 들을 수 없네요. 울림에게 울림에서 네 알겠습니다. 고쳐보겠습니다, 혹은 알아보겠습니다 한 것들은 더이상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공지조차 안되고 신규 질문들은 시정하겠다는 말조차 안올라오네요. 역시 뽑히고 나면 변하는 건가요? 초반에는 지지해달라고 외치던 총학의 모습은 이제 기억나지도 않아요...

ㅊㅁㅎ 선배님 예쁘세여 남친있으신가요?

신학대학 채플때 라열 10열인가에 앉으시는 분 이름이랑 여자친구 있는지 궁금해요 뿔테안경끼시고 크로스백 메고 다니시던데

4월 1일 원룸 이사 도와주는건데 울 아빠 트럭에서 제가 내려드리면(1층) 저희 집까지(4층) 운반해주시는 것만! 우체국 젤 큰 박스정도 10개미만인데 본인,아버지 함께 나르는거라 실질상 많아야 4~5박스. 약속한 수량이 절대 넘지 않도록, 불안하시면 미리 신상 알려드릴것임. 그리고 무거운건 세탁기 소형사이즈를 운반해주는 업자 도와 옮기는 것이랑 매트리스싱글 업자랑 드는거 딱 두개 있어요! 1시간 이내에 끝날텐데 2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안양대 근처고 시간 짧고 금액 낮아서 안양대 사는 학생분만 메리트 있으실듯 생각있으시면 n 1 0 0 5 1 8 네이버로 톡아이디나 번호 부탁드려요 진짜도와주실분만요ㅠ

동아리 들고싶어요! 이제 2학년됍니다 샌애긔는 아니지만 ..

제가 기업가보유하고 있구여 2차 정정때 양도하시거나 교환하실분 없나요???? 천문학목123이 너무나도 시급합니다 ㅠㅠㅠ

수강신청 날, 당신이 시간표가 왜 비었냐고 물은다면 그때에 내 말이 "없었더라" 당신이 그래도 찾으라면 "무척 찾아봐도 없었더라" 그래도 당신이 야간이라도 보라하면 "야간을 찾아봐도 없었더라" 당일도 1차 정정기간에도 계속 봐도 먼 훗날 2차 정정기간에 찾아 봐도"없었더라"

음악과 현대인의 이해와 수화랑 교환하실 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