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카드 잃어버렸는데 흰바탕에 마주보고있는사람 두명 그러져있는거거든요 그거 제발 찾으시면 학교 분실물보관함으로 가져다주세요.......제발부탁이에요

수리관1층 휴게실에 빛바랜 하늘색 후디에 베이지 스니커즈입으신 분 !!!멀리서 지켜봤는데 정말 귀여워요~~???? 혹시 여자친구 있으신가요? 자주 갈게요!! 거기서 만나요!!ㅎㅎ

이 에코백 학교에서 보신분 계신가요 ㅜㅜ 가방안에 안경이랑 어드벤쳐타임노트랑 필통있어요 ㅜㅜㅜ

경제 관념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ㅜㅜ 제가 15년도 8월에 주변 추천받고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들어놨는데 까먹고 돈을 넣다가 계속 안 넣었거든요.. 이거 이제 의미 없어진건가요?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용....

휠라 운동화에 오늘 아이보리색 가디건 입으셨던데 날이 너무 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 22시20분즈음 술 쳐먹고 15명정도 무리로 지하철타신분들 도시과 분들 같은데 지하철에서 조용히좀 하세요 특히 양복입은분과 베이지색 후드티!!!!

수요일 6시이후에 혹시 수리관306호에서 하늘색과 조화를 이룬 투명한파일 찾으신분 계신가요.... 이름을 써놓지않았습니다ㅠㅠ 데이터베이스하고 마케팅원론 유인물과 a4용지가 ㅇ들어있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공무원 준비로 휴학신청 하려는데 무조건 학사지원과 방문해야 하는건가요? 학사지원과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ㅜㅜ 아침 일찍밖에 시간이 없는데.. 또 혹시 휴학하려면 교수님 사인같은거 필요하나요..? 아니면 바로 해 주나요??

수봉관 9층 남자화장실에서 청소해주시는 이모님이 발견하시고 저한테주셧어요. 댓글달면 페메드릴게요 오늘 자정까지없으시면 가위로 잘라버릴게요!

학생회비는 안내겠지만 학생회에 트집잡고 돌은 던지겠다는 분들 ... 장부 공개하라 해서 공개해도 모르는척 관심조차 없는 분들 ... 마음이 안좋네요~

어제 공학용계산기랑 전력계통이라고 써져있는 공책 주우신분 제발 댓글좀달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오늘 두시에 채플 들을 때 오디맛우유 마시면서 들어오신 핑크색 셔츠입은 남자분 완전 귀여워요ㅠㅠㅠ혹시 여자친구 있으신가요...?

오늘 인더스트리4.0 수강하시는 여자분중에 뒷자리에 앉으시고 분홍색? 담요 덮고 계시던분 너무 이뻐요.. 남자친구 잇어요? 없으시면 저한테 5분만 빌려주시죠

소프트웨어학과 깃발드신분 정말 잘생겼어요! 소프트웨어학생회 전체적으로 다 이쁘고 잘생기신거같아요..! 앞머리 없고 토끼같이 생긴분도 되게 귀여우세요ㅎㅎ 혹시 깃발드신분 여자친구있으신가요?

요즘 기독교인 학생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다른 학우들에게 강요한다는 내용과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는 신앙에 대해 공부한사람도 아니고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학생도 아닌 그저 평범하게 조용하게 신앙생활하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신앙을 강요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다소 기독교적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너그럽게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인간세상에 보내어 사람이 죄로 죽을것을 대신 죽으심을 저는 믿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라고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기독교 학생들로 하여 안양대 학우들이 불편을 격고 있네요. 저는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독교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신앙은 강요하는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어요. 너희들이 믿고싶으면 믿고 아니면 말라는 이야기죠. 2. 누가복음 6장41~42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냐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저는 이 말씀을 “너나 잘해!” “네 자신을 알라” “너는 완벽하지 않으면서 남을보고 완벽하라고 하는거냐?” 등과 같은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기독교인으로서 내 삶을 최선을 다해 살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위 말씀으로 대조해서 생각해보면 저 또한 이렇게 글을 쓰는것이 비논리적이라는것을 알지만 소수의 불편한 행동으로 인해 저는 기독교 자체가 비판을 받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위 말씀이 부족하다면 욥기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할말이 너무 많지만 결론적으로 신앙은 개인이 하는것이지 강요를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와같은 몇몇 학생들로 하여금 일반 학우분들은 기독교 자체를 미워하지 않아주신다면 감사할것 같아요 ㅎㅎ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행정학과 우도환닮은신분 계시던데 혹시 여자친구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같이 벚꽃보러가용

그 심승환교수님 오는ᆞ 목요일날 발표하는거 내용 공지해주실분..교육철학과목인데 어쩜좋아

좋아하면 헷갈리게 하지마 마냥 친구처럼 대하지마 확실하게 행동해

수리관 1층 용도를 잘 모르겠어요ㅠㅠ 팀플하려거나 같이 공부하려하는데 숨막혀요.. 원래 열람실인가요?ㅠㅠ 엄청 고요하고 떠들면 눈총받네요ㅠㅠ

오늘 피하고 멀리 앉더라 .. 갑자기 부담준 것 같고 미안하네! 가만히 있을께요. 미안해요. 부담안되게 피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