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이라는게 서로 참 다르다. 학과 학생회는 학교 측 지원금 전혀 없이 학과 행사를 진행해야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신입생들에게 과 학생회비를 각출해야한다. 그 곳에서부터 매년 논란이 시작된다. 학생회비를 조금이라도 더 걷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쓰는 학생회와 그런 것들이 강요로 느껴지고 불편한 신입생들.. 사실 그 사이에서 욕 먹어야 할 대상은 학생회도 신입생들도 아니다. 한 쪽은 학회비를 내주었으면 다른 한 쪽은 강요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그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학과 학생회에 대한 지원이 없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작은 강의실에 몇 백명의 학생들을 집어넣었다고 가정해보자. 강의실은 비좁고 옆 사람과 밀착되어 불편할 것이다. 그럼 이 상황에서 비판받아야 하는 존재는 누구일까? 당연히 작은 강의실에 그 많은 학생을 집어넣은 주체일 것이다. 허나 지금 우리는 날 불편하게 만드는 옆사람만을 욕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렵다. 나 역시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지만 불가피성을 이유로 학과 신입생들에게 학생회비 납부를 부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 같은 학과 회장이 갈 수 있는 길은 몇 가지 보이지 않는다. 다만 그 학생회비를 깨끗하게 쓰고 증명하는수 밖에 그리고 그것으로 하여금 우리의 학생회비 각출이 설득력을 갖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는 신입생분들 그리고 재학생분들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누군지는 밝힐 수 없지만 학생회도 참 고생이 많습니다. 특히 학생 수가 적은 학과는 자금 운용에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부디 회비를 납부하지는 않더라도 "내지 않는게 훨씬 낫다." "회비 내느니 안양역에 돈 뿌리고 말겠다."는 등 납부하는 사람이 바보라는 분위기는 만들지 말아주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힘듭니다.

금요일에 캉골가방을 두고 나왔어요..찾으신분 연락주시면 사례할게요

저희가 사무실을 확장이전하면서 함께하실분들 모집중입니다! 학교다니시면서 시간조정해서 하실수있구요

내아이디어로 창업하기 OT들어보셨던 분 공지사항이나 수업 어떤지 알려주세요!!

지난주 금요일 10시쯤에 국통 분홍색 롱코트 입고 계셨던 여성분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키 크시던데.. 완전 제 이상형입니다

어때요??

교양 사회봉사는 무슨 수업인지 알 수 있을까요? 수업시간에 수옵을 가는건지 봉사를 하는건지 시험은 어떻게 하는건지 그리고 목2교시는 교실이 본316이라고 써져있는데 여기 교실은 어디에있는지 알수있을끄요?참고로 전 안양캠입니다..ㅎㅎ

체형관리7-8 잇는데 진로탐색과사회진출 4-5 있으신분중에 바꾸실분 잇나요ㅠㅠㅠ 아니면 ocu나 kcu는 더 좋아요ㅠㅠㅠ

올해 국문학과에 들어가게 된 새내기입니다 ㅠㅠ 국문과 단톡은 없나요? 아니면 혹시 국문과이신 같은 새내기 친구라도 ㅠㅠ 댓글 남겨 주세요!!!

4학년이 되고 졸업까지 19학점이 남았는데 1학기때 19학점 전부 다 듣고 2학기때 졸업 논문 수업만 듣는건 안되나요? 최저 이수해야하는 학점이 있다면 얼마인가요?

이번 1학기때 ocu를 새로 들어볼려하는데 점수 괜찮게 주시는 과목 있나요?

오늘 오전 8시반쯤 안양역이나 8시40분에 출발한 셔틀버스에서 신한은행 S20 핑크색 카드 보신분 있나요??ㅠㅠㅠ

총학생회의 악습 관련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총학생회 선거가 얼마 전 끝났습니다. 우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본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번에도 여지 없이 총학생회의 악습이 이어졌다는 겁니다. 항상 되풀이 되왔던 현 총학생회의 다음 총학생회 밀어주기, 제 식구 감싸기 언제까지 봐야하나요? 이런 말이 계속 나온다는 걸 뻔히 알텐데 저라면 오히려 더 공정하게 해서 뒷말이 안나오도록 할텐데 현 학생회가 아닌 제가 봐도 추잡한 모습이 너무 많네요. 한 후보는 거의 케어해주다시피 하고 한 후보에게는 사사건건 트집에 일정 알려주는것도 늦고.. 이의제기 건도 판단이 옳다 그르다는 하지 않겠지만 제 식구 감싸는 모습이 너무 티가 나네요. 학우들이 조금 무관심하다고 해서 악습을 끊지 못할망정 그만좀 되풀이 합시다 이젠. 이번 총학도 우여곡절 끝에 겨우 시작해놓고 되기 전과 된 후의 모습이 너무 다르네요..저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묵살될까 싶었지만 제가 만나서 얘기해보았던 적지 않은 다른 과 학우분들도 같은 생각이기에 이 글을 보고 반성이라도 하셨으면 좋겠고 새로운 총학은 이러한 악습을 끊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학교생활 몇 년만에 이런 당황한 일은 처음 겪네요^^... 거의 파했다고 볼 수 있는 OCU 단톡방에 있던 사람입니다. 저 포함 총 네 분 계셨었고 네명 다 동의하여 진행했습니다. 그 중 한분이 1분이 남은 시각까지 아무런 카톡이 없으시더라고요. 믿고 기다렸는데 결국 저희 답만 쏙 보고 바로 나가버리셨네요 . 특정인 저격은 대숲 이용에 어긋날 뿐더러 알아서 이 글 보시고 반성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양아치처럼 ㅎㅎ

<축제 기간 정신건강 증진 캠페인> 안녕하세요. 학생상담센터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비전관 5층 로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18.09.18(화)~2018.09.20(목) 11시~16시까지 <프로그램> 1. 보드게임 2. 따뜻한 사진엽서 나눔 3. 내 고민을 들어줘! - 댓글 달기 4. 괜찮니? 엽서 보내기 5. 포토존(인증샷) 6. 건강한 마음을 위한 지식 창고 프로그램 참여 시, 비교과 마일리지와 상품을 드립니다! (단, 상품은 3개 프로그램 참여자에 한에서 드립니다.) 관심있는 학우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학생상담센터(비전관 501호, 031-467-0811)

윤미현 교수님 교양 인간관계론 들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 어떤지 후기 좀 알려주세요 !

오늘 수강신청 하는데 제 아이디를 누군가 로그인했다면서 로그아웃되고 과목 조회를 누루면 다른 사람의 학과 이름 학번 신청리스트가 보이질 않나 로그인하면 이미 로그인 되어있는 로그인을 로그아웃 시키겠냐고 뜨질 않나 어디서 싸구려 시스템을 사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학생여러분 전부 수강신청 사이트 가서 신청한 과목 캡쳐본 다 찍어놓으세요 시간하고 나중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이 놈의 학교 어휴....

안양대학교 종합강의시간표에 기재되어있는 유사동일과목이 잘못 기재가 되어서 문의드립니다. 종합강의시간표상에서는 a과목의 유사과목이 수강신청이 되어야 되는데 이미 수강했던 b과목의 대체과목이 신청이 되었습니다. 학교에 문의했더니 본인들이 받은 책자에는 기재가 되어있지 않다고 아마 신청한게 맞을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종합강의시간표가 원래 잘못기재가 될수 있나요? 나중에 이과목 수강했다가 문제가 될것같아서 불안합니다.

저 이번에 2학년 2학기로 복학하는데요... 들을만한 교양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글경 전공 교수님도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안양4동(삼덕공원 인근) 반지하 자취방 200/37 (5평) 내놓숩니다!! 취업해서 본가에서 다니려고 빼는거고 본인 여자 혼자 잘살았습니다!! 관리비 8500원(1인 기준 수도포함)/주방분리형/풀옵션에 전에 살던분이 전신거울을, 제가 책걸상 드리고가요💕 커튼도 대충 쳐놔서 바깥 안보여요~ 도배도 새로 해쥬신다고해요! 관심있으신분들 덧글 주시면 찾아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