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학우 여러분! 저는 영어영문학과 소속 동아리 영자신문의 국장입니다. 1학기에 1번 밖에 나오지 않는 신문이기에 많은 분들이 모르실 수도 있지만, 영문과 학우들은 학기 당 한 번의 신문을 발간하기 위해 다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신문이 많이 남아서 걱정이 되었기에, 소소하지만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영자신문을 읽어보시고 신문을 들고있는 인증샷과 함께 가장 마음이 들거나 재미있게 읽으신 기사와 이유를 간략하게 써주시면 추첨을 통하여 소소한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더운 여름을 종강과 함께 잘 보내시라고 3명을 추첨하여 베스킨 라빈스 기프티콘을 선물해드리려합니다. (신문은 대신관 1층, 수리관 1, 7층, 비전관 5층, 아리관 4층 붉은 가판대 그리고 국제교육센터(비전관 601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시 : 2017.06.12 월요일 ~ 2017.06.18 일요일 추첨 : 2017.06.21 수요일 상품 안내 1등 : 베스킨 라빈스 쿼터 (1명) 2등 : 배스킨 라빈스 파인트 (1명) 3등 : 배스킨 라빈스 싱글킹 (3명) 본 이벤트는 동아리 지원금과 아무런 관계없이 100% 저의 사비로 진행이 됩니다. 추첨은 당연히 공정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저는 재미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영자신문 발간에 힘써준 교수님들 및 동아리 부원들 사랑합니다 ❤️
anonymous
2017.06.11해당 글은 교칙의 장학금 관련 규정 일부인 장학금 내역은 공개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에 따라 총학의 요청으로 삭제 조치하였습니다.
총학 측에 관련 규정을 요구하였고 아직 답변이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답변이 오는 대로 상세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anonymous
2017.06.11총학생회로부터 답변 회신 받았습니다.
몇년 전에 장학금 금액과 명단이 공개되어 교육부에 민원이 제기되었고
교육부에서 시정명령으로 학교측에 장학금과 관련된 내역을 공개하지 않도록 하여
교칙에 장학금과 관련된 내역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당사자의 동의 없이 공개적인 곳에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희는 총학생회 측의 답변을 전달하는 것뿐이며 저희의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