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험기간이라서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교에서 자느라 오늘 7시 반부터 비전관 4층 헬스장에서 샤워를 했는데, 혹시 그 소리가 시끄럽지는 않으셨나 해서 여쭤봅니다! 저녁이라 더 방해되셨을까봐 걱정됩니다 ㅠ 내일부터는 저녁되기 전에 할게요....ㅎㅎㅎㅎㅎㅎ 방해되셨다면 죄송합니다.
9시쯤에 친구둘이랑 도서관에서 나오는데 옆벤치에서 담배피시면서 "거기 지나가는 이쁜이 세명~ 걸어가는게 영화같네요~" 하셨던 남자분 저는 무슨 유흥가인줄 알았네요ㅋㅋ아는사람인 줄 알았는데 봤더니 모르는사람이더라고요 아는사람이 해도 기분나쁠것같은데ㅎㅎ어떤 뇌구조면 모르는사람한테 그렇게 소리를 칠 수가 있는지 그것도 도서관앞에서? 정신 좀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어제 합창무대를 보고온 고3입니다! 고3이면 한참 공부 할 나이인데도 언니의 간절한 부탁으로 학교가 끝나자마자 달려갔는데 언덕에서 괜히왔다는 생각이 들뻔했어요,, 시간에 쫓기듯 들어가서 어두컴컴해진 다음에 나와가지고 학교구경을 제대로 못한게 아쉽지만 언덕을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합창이라하면 음악시간에도 질리도록 했기때문에 별다른 기대없이 갔는데 첫무대부터 마지막 무대까지 보내는 내내 소름이,,(๑>◡<๑) 멋진 오빠들과 이쁜 언니들 보면서 눈호강도 했어요 ㅎㅅㅎ 아그리고 랩했던 오빠한테 받은 빵 너무 잘먹었다고 전해주고싶어요! 제가 가고싶은 학과가 안양대학교에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안양대학교 만큼 좋은 대학교 가고싶어요ᕦ(ò_óˇ)ᕤ 매너도 합창도 얼굴도 빠지는게 없는 안양대학교체ㅔ고최고(((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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