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쯤 도서관 앞

익명_693028 2017.06.14 조회 수 83 추천 수 0
9시쯤에 친구둘이랑 도서관에서 나오는데 옆벤치에서 담배피시면서 "거기 지나가는 이쁜이 세명~ 걸어가는게 영화같네요~" 하셨던 남자분 저는 무슨 유흥가인줄 알았네요ㅋㅋ아는사람인 줄 알았는데 봤더니 모르는사람이더라고요 아는사람이 해도 기분나쁠것같은데ㅎㅎ어떤 뇌구조면 모르는사람한테 그렇게 소리를 칠 수가 있는지 그것도 도서관앞에서? 정신 좀 챙기세요
Profile
0
Lv

0개의 댓글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