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마냥 나를 바라보고 있어줬던 용기 있던 너의 모습에 순간 너무 고마웠지만 무슨 의미인 줄 몰라 지나쳤어..무심하고 모른 척 말이야. .혹시나 들킨걸까?!?! 남 모르게 보던 내 마음을 들킨것 같기도 하고..무슨 말이나 반응 할지 모르겠고 덜컥~!! 겁이나 무덤덤히 눈길을 피했어 그날 발표도 잘했는데, 좋았다는 말이라도 할려 했지만 그것도 영~석연찮고 말야 ~ 아쉽다 아쉬워 그게 너에게는 얼마나 큰 용기였을텐데 정말 몰랐네요. 떡볶이나 먹으며 아쉬움을 계속 달래네~ 매운거 먹고 곰곰히 고민해봐야겠어 뭘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지 말이예요. 너무 많은 문제가 있네요!! 답답해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ACE+] 2018-1학기 아리튜터링 '튜티' 접수 18일부터!! 튜티 접수는 18일(수) ~ 27일(금)까지이며, 튜터 1명당 5명까지 튜티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 접수입니다. (부득이하게 교육역량강화센터에서 허가한 경우 제외) '튜티'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공지사항은 16일 월요일에 카카오플러스친구 '소식'과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오늘은 일정만 안내해 드립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익명_da327d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