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대숲! 대체 왜 이럴까요 ㅠㅠ 최근에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겼어요 호감이 생겼고 계속 관심이 가요 문제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ㅠㅠㅠ 진짜 이런거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후우우우우우 ㅠㅠ 가까워지고 싶은데 부담스러워할까봐 다가가지도 못하겠고 그냥 지켜만 봐야하나요오오 이런 제가 넘 답답해요 흐앙
오늘 3시쯤 집에 가는데 언덕에서 박스 주우시는 할아버님 돕고 계시는 남학우 두 분을 봤어요! 너무 보기 좋고 훈훈했습니다🤗🤗 저는 급한 일이 있어서 집에 가느라 그냥 빠르게 지나쳐가다가 본거였는데, 두 분 보고 안 좋던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도 나중에 어르신들 보면 꼭 도와드려야겠네요! 두 분 항상 모든 일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파이팅♡ -지나가던 여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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