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총학생회 선거를 지켜봤던 일반학우입니다. 올해 3월 총학생회 선거가 다시 이루어질텐데 학교의 현상황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입생들도 선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틈타서 부정하게 투표 유도를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선거의 원칙이 잘 준수되어 우리 학교의 학우들과 각 단대 및 과학생회 집행부들이 떳떳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생회 집행부 여러분이 고생하시는 것은 저도 학생회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응원드리며 학교가 소통하지 않는 이상 학생회가 나서서 목소리를 키울 수 없는 학우들을 대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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