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학교 입지가 좋지 않아도 우리가 관심이 있다면
적어도 학생들만큼은 만족할 수 있는 학교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관심도 없고 남의 집 사정마냥 생각하면
더 나은 학교를 만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사회에서 우리 눈치 안 보고 학교를 쥐락펴락하는 것도 관심이 없으니 자기 맘대로 하는 것이고요.
지잡대니 뭐니 그러면서 학교 욕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게 어떨까요.
자기 혼자 힘을 내지 못한다면 힘을 합치세요.
모두 함께 나서면 못할 일도 없습니다.
제발 우리 모두 관심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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