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조교들을 급하다며 3시에 아리관 세미나실로 불렀습니다 졸업생과 학부모, 재학생과 학과관련 산업체 근무하는 분들 대상으로 설문을 요청하였습니다 . 재학생은 학년당 10명 졸업생 10명 학부모 10명 산업체 10명 으로 총 과당 70명을 요청하였습니다. 설문을 받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 조교들이 하나하나 코딩하여야 하고받았다는 증거물 (이메일) 도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학교측에선 설문이 급하다며 당장 요청을 하였고 , 조교들에게 봉사비로10만원씩 지급한다고 하였습니다. (산업체의 경우는 관련직종의 사수등에게 요청을 하라고 교육을 하였고, 졸업생의 경우 대부분이 신입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학교측의 재촉으로 대부분의 조교들이 기한내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재촉하였습니다.) 학교측에선 5월 24일에 조사비 지급관련하여 통장번호와 이름 등을 요청하였지만 그 후 조사비 10만원의 행방은 아무도 알지 못하였고 이것을 관리하는 학생만족지원센터에서는 담당자가 없다, 자리를 비우셨다 , 결제를 기다려야한다 라는 말 뿐 정확한 기한을 알려주지도 않았을 뿐더러 연락조차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였습니다. 10만원 없다고 못사는건 아니지만 주기로 한 돈은 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두달넘게 저 이야기만 반복되고 , 다들 반포기 상태입니다. 돈을 준다고 했으면 예산을 잡아놓고 말했을텐데 그 예산은 어디로 사라졌나요? 행정인턴도 돈이 9일? 10일? 늦게 들어오고 받는다고 생각하고 계획한 부분이 있는데 왜 항상 이런식인가요?
익명_c39358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