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72 대숲 감정에 휘말려 이성잃은 '당사자'의 글로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정치인처럼 본인 탐라에 올리시징 그랬다면 본인욕을 먹이는짓이겠지만 덕분에 단체싸그리욕먹이는짓을했군요!
님들 주변에 핑크팬더 덕후들 한명쯤은 꼭 있자나여? 팬더가 아닌데 왜 이름이 팬더일까 궁금했는데, 얼마전에 블랙팬서보고 깨달았어여! 핑크팬더(The pink panther), 블랙팬서(black panther) panther는 표범이라는 뜻이더라구요! 저만 얼마전에 알았나용.. 그럼말구...밍.. 이제 핑크팬서라 불러주라 친구야..8ㅅ8
석가탄신일에 수업하시는 기독교 수업 교수님 얘기 봤는데 정말이라면 심각하네요. 국가가 지정한 공휴일에 수업하시는거라면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굳이 그 날이어야만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셔야할 것 같은데요...
요즘 후배들 무서워서 버릇없고 예의없는 행동 다 참고 뉘예뉘예하는데 진짜 참다참다 아니다 싶어서 한번 혼내면 자신들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꼰대 꼰대 병맛 나이똥꼬 욕부터 하고 에타올린다니 선배들은 어디서 이 설움을 푸나요ㅠㅠ 나이많은게 대수라는게아니라 진짜 기본만 지켜주세요 후배님들 ㅠ 오죽하면 이러겠어 플리즈
오늘 도시관광 발야구할때 여자부심하신분 심판보시는거에 집중좀해주셔야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중에 핸드폰하시고 주루가 베이스에 오는지 안오는지 관심도 없어보였습니다. 앞으로 있을 경기에는 주의 부탁드립니다.
동갑인 친구한테 들어도 기분 나쁠만한 모욕적 발언들을 그저 동기라는 이유로 나이 어린 너희들한테 들었는데도 꼰대같을까봐 화도 안 내고 참고 있는데 이제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 제발
저기... 후배님들~~~~ 후배님들이 생각하시는 꼰대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건가용........ 후배님들께 말은 걸고싶지만 왠지 모르게 꼰대부린다는 말과 질척거린다는 말을 들을거같아서 말을 못걸겠어용 ㅠㅠ 기준이 어떻게 되는건가요(전12학번입니다)
”야 나 헤어졌어” “거짓말하지 마, 너네가 어떻게 헤어져” “진짜야, 정말로 헤어졌어” 우리 고작 2년 좀 덜 만났어. 그렇게 길게 만난 편 도 아니지, 그래봤자 결코 내 인생의 몇 십분의 1도 안돼. 근데 왜 이런 걸까. 서로 앞으로 각자 길에서 힘내자, 서로 응원하며 다독이며 좋을 듯 안 좋게 끝을 맺었는데, 왜 이렇게 문뜩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몸이 힘들 때 마음이 뒤숭숭할 때 네가 이렇게만 생각 나는 걸까. 어쩌면 당연한 걸까, 우리가 지금까지 만나오면서 수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지고 내가 싫어하던 것조차 너로 인해 이제는 나의 전부가 되고 이제 너의 완벽한 모형물 이 되어 버린 것 같은 이 기분.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분명히 너로 인해 내가 더 힘들고 내가 더 상처받고 내가 더 지친 거 같아서 그만하자고 한건 난데, 왜 나는 이렇게까지 힘든 걸까. 요즘 들어 이런 생각이 들어, 어쩌면 내가 생각했던 이런 것 들 보다 네가 더 많이 짊어지고 있었던 건 아닐까? 오히려 나보다 더 힘들고, 지치고, 상처받고, 외롭고 했을 텐데 내색 한번 안 했던 거 아닐까? 그랬을 수도 있는데 나만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단지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네가 계속한다는 이유만으로 던졌던 어리석은 내 말들, 그거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을까. 그러기엔 우린 너무 멀리까지 와버린 걸까. 감히 내가 앞으로 너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우리가 갔던 그 모든 곳 들, 지나쳐 온 모든 거리 들, 같이 맞이한 따스한 햇살, 차가운 비바람 도무지 네가 없는 그곳 그 모습은 상상조차 안되더라 나 사실 너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도 만났었어. 근데 비교하면 안 되는데 너랑 참 비교되더라, 너였으면 이건 이렇게 해줬을 텐데, 너였다면 이런 행동하지 않을 텐데, 하면서 계속 생각이 들다가 2주도 못가 헤어졌어. 다른 사람을 만나면 안됐었나 봐 너의 그 빈자리를 채워 줄 누군가를 기대하며 만났었는데 오히려 너에 대한 그리움만 더 커진 거 같아 너는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었으니깐, 내가 너를 맞출만한 그릇을 가지지 못했으니깐,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이었던 것 같아. 보고 싶다 정말 궁금하다 너의 요즘 생활이 이런 곳에서라도 말하고 싶었어
******* 남자 영상 모델 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3학년 재학중인 안양대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학기 영상과제에 필요한 남자 모델이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 간단한 뮤직 비디오 촬영이구요,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하실 되도록이면 연기 경험있는 남자분 구해요! 페이는 많진 않지만 간단한 교통비에 조금 더 보태서 준비하려고 해요, 후에 프로필사진이나 영상 필요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같이 필모 쌓는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남겨주시면 따로 자세히 연락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2학번은 왜 졸업 안해요? 빨리 졸업하고 취업하고싶지 않아요? 어떤분들은 회장선거인가 나가기도 하던데 취업준비 다이죠부?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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