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휴학을 하게 되면 1년을 휴학하게 됩니다. 인턴십이나 다른 사정등으로 휴학을 하게 되는데 무조건적인 1년 휴학은 어느 측면에서 보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한학기만 휴학하고 싶은데 1년을 해야하니 부담도 있을 거고요 1학기 휴학 학생회 분들과 안양대 학우 분들의 의견조사를 통하여 변경은 안되는 걸까요?!
이사회의 만행을 막고 학생의 주권을 찾기 위해 각 과의 학우들이 모인 '안양대학교 학생연대'입니다. 15일 6시 경, 울림 페이지에 게시된 총학생회 및 각 단대회장, 과 학생회장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학교의 주인인 우리들은 가만히 앉아 안양대학교가 불의로 물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일어나고 있는 문제의 본질적인 원흉은 총장이 아닌 '이사회'이며, 우리를 수동적인 존재로 여기고 무시하는 '이사회의 독단적인 행동'에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안양대학교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기 때문에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학위수여식이 있는 18일의 하루 전, '17일'에 이사회를 겨냥한 반대운동을 실시할 것입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이사회는 똑같이 재학생과 후배들에게 갑질할 것은 뻔합니다. 처음 지펴지는 불씨가 점점 번져야 불바다가 되는 법. '학생'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안양대학교를 변화시킬 학우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세부 일정은 페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학교는 학생이 세상으로부터 도망가는 자가 아니라, 세상에 나가 참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야 한다." - 존 시알디 -
먼저 안양대학교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런 글을 써서 사과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아버지께서 백혈병 병환으로, AB형 백혈구 수혈을 간곡히 도움 요청 드리고자 여기에 댓글로 글을 씁니다... 그동안 오유, 뽐뿌 등.. 여러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급성골수성 백혈병 1차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퇴원 후 2차 항암치료 도중 균혈증 증세로 40도가 넘는 고열과 오환으로 몹시 위중한 상태에서 다시 몇 일전 관련 글을 처음 올리고 회원분 8분께서 도움을 주시기 위해서 찾아와 주셨고 1분이 2차까지 진행이 되어 저희에게 소중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 지방에서도 찾아와 도움을 주시고 여러 분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광복절인 8월 15일 17시 30분 현재 담당의사 선생님으로부터 마지막으로 힘을 모아보자는 말씀과 함께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도 함께 전해들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대학생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려봅니다. 대학교 대학생분들 중 본인이 AB 형 이거나 주위에 AB형 이신 동기, 후배, 선배 계시면 꼭좀 강남 성모병원 혈액검사 부탁드려 봅니다. 백혈구 수혈은 기타 헌혈처럼 하루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총 3일이 소요됩니다. 첫째날 : 간단한피검사(1시간 내외 소요) 둘째날 : 첫째날 검사를 통과한 사람에 한해 백혈구 촉진제 투여 (1시간 내외 소요) 셋째날 : 백혈구 성분채혈(4시간~5시간경과) 이렇게 3일이나 소요되기에 이런 글을 올리기가 더욱 염치가 없고, 조심스럽니다. 하지만 자식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도움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물론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서는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시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너무도 감사한 마음에 소정의 차비 및 연차소진에 따른 비용이라도 드리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주저말고 전화나 문자주시면 확인하는데로 바로 전화드리겠습니다. - 김태우 올림( HP : 010-6324-3897 ) - * 병원 : 강남 성모병원 * 운영시간 : 평일 8시30분 ~ 16시, 토요일 9시~11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고, 저희 가족 모두 힘내고 아버지의 건강 회복기원에 대한 따뜻한 응원과, 힘낼수 있게,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힘을 도와 주십시오.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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