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기간을 맞아서 사회과 교양대학 류호철 교수님을 소개하려합니다!! 학생들 한명한명의 생각을 진심으로 존중해주시고 무엇보다 수업방식 자체에서 의사소통을 기본으로 수업을 진행하셔서 수업을 듣다보면 수업을 '듣는다'기보다 내가 수업의 주체가 되어 수업을 '이끌어간다' 는 생각이 들게 되는 수업입니다!! 이번 학기에도 연속하여 교수님 강의를 수강신청했습니다! 이번 교수평가에서도 강의평가 1등으로 수상까지 하신걸 보면 저만의 생각이 아닌것 같네요ㅎㅎ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토론하며 교수와 학생이 소통하면서 이루어지는 수업 듣고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올해 안양대학교 공공행정학과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정확히 안양대학교 공공행정학과가 어떤지 몰라서 고민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혹시 안양대학교 공공행정학과가 어떤지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장점이라던지 단점이라던지 여러가지를 알고 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교양을 사고팔고 하는데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원이 적절하게 편성되지 않아서 학생들이 고생하는 거 아닌가요? 등록금도 가뜩이나 비싼데 교양을 사고판다고 또 돈을 써야 하고 도대체 왜 교양과목은 점점 더 실용성은 떨어지고 도움도 안 되는 건가요. 학생들이 뭘 원하는지 알기는 하시나요. 매 수강신청마다 수강인원 문제로 말이 참 많습니다. 주야간 교차 수강신청 문제도 학생들끼리 편가르기하고 싸우는 상황까지 왔는데도 신경을 안 쓰시는 거 같네요. 학생들이 이렇게 하면 받아들이겠지라며 진행하는 탁상행정, 졸속행정 그만합시다. 맨날 설문조사하면서 본인들 입맛대로만 운영하고 애초에 학생들 의견을 잘 받아들이는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억울하다고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현 상황을 바꿔나갈 노력을 좀 해주세요. 높은 직책에 계신 분들도 과거의 수준에 머무르시지 마시고 현실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문제가 많아요 수강신청이.... 수강신청 서버가 아무리 안 좋아도 행정적인 문제가 없으면 그나마 나은데 노후화된 서버에서 답 안 나오는 행정처리 때문에 더 심한 겁니다. 교양대학과 학사지원과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교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서 인원 편성이나 인원별 업무 현황을 알 수 없으니 이렇게 얘기할 수 밖에 없는 것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발 현실을 받아들이는 번화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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